뮌헨 '일본인 수비수' 이토, 중족골 재수술…머나먼 데뷔전

뉴스포럼

뮌헨 '일본인 수비수' 이토, 중족골 재수술…머나먼 데뷔전

빅스포츠 0 259 2024.11.06 18:20
이영호기자
이토 히로키의 재수술을 사실을 공개한 뮌헨 구단
이토 히로키의 재수술을 사실을 공개한 뮌헨 구단

[바이에른 뮌헨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에 김민재의 '포지션 경쟁자'로 영입된 '일본인 수비수' 이토 히로키가 지난 7월 다쳤던 중족골 부위를 재수술하면서 또다시 데뷔전이 연기됐다.

뮌헨은 6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이토가 중족골 부위에 추가로 수술을 받았다"며 "수술은 순조롭게 진행됐다. 이토는 당분간 전열에서 제외되고, 가능한 한 빨리 재활 프로그램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뮌헨을 지휘하는 뱅상 콩파니 감독은 지난 6월 '여름 영입 1호'로 슈투트가르트에서 활약하던 중앙수비수 이토를 영입하며 수비 보강에 나섰다. 이토의 계약 기간은 2028년 6월까지다.

뮌헨은 이토의 합류로 자연스럽게 중앙수비수 자리를 놓고 한국 국가대표팀 '철기둥' 김민재와 일본 대표팀 출신 이토가 경쟁하는 분위기를 만들려고 했다.

하지만 뮌헨의 이런 바람은 지난 7월 프리시즌을 준비하면서 깨졌다.

이토는 7월 29일 FC뒤렌(4부리그)과 프리시즌 친선 경기에 출전해 김민재와 중앙수비수로 호흡을 맞추다가 전반 21분 부상으로 교체됐고, 중족골 골절 진단을 받고 수술대에 올라 전열에서 빠졌다.

재활에 집중한 이토는 지난달 개인 훈련을 시작하면서 그라운드 복귀가 임박했음을 알리는 듯했지만, 또다시 다쳤던 중족골 부위에 추가로 수술을 받으면서 기약 없는 재활에 들어갔다.

결국 이토는 프리시즌에 2경기를 뛴 것을 빼면 정규리그에선 한 경기도 나서지 못하며 '개점휴업'을 이어가게 됐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40692 게이니, PGA 2부 투어 개막전 기권…"젊은 선수에게 기회 양보" 골프 18:20 1
40691 K리그2 합류하는 파주 '서정원 감독 아들' 서동한 영입 축구 12:20 2
40690 일본프로야구 홈런왕 오카모토, MLB 토론토와 4년 867억원 계약 야구 12:20 1
40689 한국 축구 새해 첫 출격…이민성호 U-23 아시안컵 '어게인 2020' 축구 12:20 3
40688 K리그1 강원, 조원우 등 2026시즌 신인 선수 7명 영입 축구 12:20 2
40687 허가 내용과 다르게 골프장 조성한 업체 대표 벌금 700만원 골프 12:20 1
40686 'K리그2 강등' 대구, 광주FC서 활약한 공격수 박인혁 영입 축구 12:20 2
40685 K리그2 참가 앞둔 용인, 푸마와 공식 파트너십 '3년 계약' 축구 12:20 2
40684 매킬로이 "LIV 떠난 켑카, 스크린골프 TGL 출전한다면 환영" 골프 12:20 1
40683 '결승 3점포' SK 김형빈 "룸메이트 낙현이 형이 챙겨줬어요" 농구&배구 00:21 13
40682 한국전력, 대체 아시아쿼터 MB 칸 영입…6일 OK전 출격 대기 농구&배구 00:21 14
40681 양현준 시즌 2호골 폭발…셀틱은 레인저스에 1-3 역전패 축구 00:20 15
40680 베테랑 골키퍼 김경민, 광주FC와 연장계약…2028년까지 동행 축구 00:20 15
40679 2007년생 서베로 김효임, GS칼텍스 구했다 "나도 모르게 환호" 농구&배구 00:20 15
40678 광주FC, 베테랑 GK 김경민과 연장계약…일본서 뛴 이윤성도 영입(종합) 축구 00:20 17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