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김태균 야구캠프'가 주최한 한일교류전이 2일부터 3일까지 충남 홍성 내포 야구장에서 열렸다.
김태균 야구캠프는 4일 "양국 야구 꿈나무들은 세 차례 교류전과 각종 이벤트를 통해 우정을 쌓았다"고 전했다.
이번 캠프엔 김태균 해설위원을 비롯해 한화 이글스에서 은퇴한 김진영 코치와 정진호 전 두산 베어스 코치가 참가해 지도에 나섰다.
김태균 위원은 "앞으로 계속 교류의 장을 마련해 양국 유소년 선수들이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