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한국배구연맹(KOVO)이 프로배구 팬들을 대상으로 신인 선수상의 명칭을 공모한다.
배구연맹은 신인 선수상 수상 자격 대상을 1년 차에서 2024-2025시즌부터는 3년 차 선수로 확대하기로 지난 3월 이사회에서 변경했다.
이에 따라 배구연맹은 새롭게 탄생하는 신인 선수상의 명칭을 공모한다고 21일 소개했다.
공모 기간은 21일부터 27일 오후 5시까지이며, 새로운 명칭은 새 시즌 개막 전에 발표될 예정이다.
배구연맹은 공모에 참여한 팬 중 추첨으로 2명에게는 2024-2025시즌 신인 선수상 수상자의 친필 사인 유니폼을, 20명에게는 소정의 선물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