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마켓' 피츠버그, 선발 켈러와 5년 7천700만달러 연장 계약

뉴스포럼

'스몰마켓' 피츠버그, 선발 켈러와 5년 7천700만달러 연장 계약

빅스포츠 0 180 2024.02.24 00:21
미치 켈러
미치 켈러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배지환이 있는 미국프로야구(MLB) 피츠버그 파이리츠가 에이스 선발투수 미치 켈러(27)와 연장 계약을 맺었다.

23일(한국시간) MLB닷컴에 따르면 피츠버그와 켈러는 5년간 총액 7천700만달러(약 1천23억7천만원) 계약에 합의했다.

2025시즌이 끝나고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될 예정이었던 켈리는 이로써 2028시즌까지 피츠버그 유니폼을 입게 됐다.

이번 계약은 피츠버그 구단 사상 최대 규모의 투수 계약이다.

피츠버그는 MLB에서 대표적인 저예산 구단이다. 지난해 총급여가 약 7천569만달러로 전체 30개 구단 가운데 28위에 자리했다.

켈러는 2014 아마추어 드래프트 2라운드에서 피츠버그에 지명된 뒤 빅리그 첫 3시즌(2019∼2021년)에선 39경기 7승 17패 평균자책점 6.02로 부진했다.

하지만 2022년 5승 12패 평균자책점 3.91로 반등했고 지난해에는 13승 9패 210탈삼진 평균자책점 4.21로 활약하며 생애 첫 올스타로 선정됐다.

이로써 피츠버그는 스몰마켓 구단으로서는 과감한 행보로 3년 연속 핵심 선수들을 붙잡는 데 성공했다.

피츠버그는 재작년 내야수 키브라이언 헤이스를 8년 7천만달러에 붙잡았고, 지난해 4월에는 외야수 브라이언 레이놀즈와 구단 사상 최대 규모인 8년 1억675만달러에 연장 계약을 맺었다.

브라이언 레이놀즈
브라이언 레이놀즈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41687 500일 못 깎았는데…'5연승 불발'에 머리 더 기르게 된 맨유 팬 축구 18:20 2
41686 프로야구 롯데, 일본 이마바리에서 2군 스프링캠프 야구 12:21 9
41685 MLB 베테랑 벌랜더, 디트로이트와 1년 190억원에 계약 야구 12:21 11
41684 2026시즌 K리그 공인구는 아디다스 '커넥스트 26 프로' 축구 12:21 8
41683 지각변동 생긴 '봄 배구' 판세…진원지는 우리카드·GS칼텍스 농구&배구 12:20 10
41682 차상현 여자배구 대표팀 감독, 1+2년 계약…세터 차출 '고민' 농구&배구 12:20 8
41681 백승호도 쓰러졌다…'중원 붕괴' 홍명보호에 부상 경계령 축구 12:20 8
41680 '킹' 르브론 제임스, 21시즌 연속 올-NBA 대기록 마침표 농구&배구 12:20 8
41679 '개인사유'로 지각 출근한 삼성 김효범 감독, 재정위 회부 농구&배구 12:20 9
41678 옥스퍼드 전진우, 英 프로축구 데뷔…버밍엄 백승호는 어깨 부상 축구 12:20 7
41677 '골프 황제' 우즈 아들, 미국 플로리다주립대 골프부 진학 골프 12:20 9
41676 월드컵 넉 달 앞인데 또 다친 황희찬 "종아리 부상…몇 주 결장" 축구 12:20 8
41675 K리그1 서울, 2026년 첫 공식전서 비셀 고베에 0-2 패 축구 00:21 9
41674 [AFC축구 전적] 비셀 고베 2-0 서울 축구 00:21 10
41673 [프로농구 중간순위] 10일 농구&배구 00:21 6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