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축구 벨호, 체코·포르투갈과 평가전 치르러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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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 벨호, 체코·포르투갈과 평가전 치르러 출국

빅스포츠 0 205 2024.02.19 12:22
훈련 지켜보는 콜린 벨 감독
훈련 지켜보는 콜린 벨 감독

(서울=연합뉴스)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 콜린 벨 감독이 27일 경기도 파주 축구대표팀 트레이닝센터(NFC)에서 여자 축구대표팀 훈련을 지켜보고 있다. 2023.11.27 [대한축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축구대표팀이 2024년 첫 공식 일정인 유럽 평가전을 치르러 출국했다.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벨 감독을 포함한 코칭스태프와 선수단은 1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포르투갈로 출국했다.

대표팀은 25일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체코, 28일 에스토릴에서 포르투갈 대표팀과 맞붙는다.

체코는 국제축구연맹(FIFA) 세계 랭킹 28위, 포르투갈은 21위다. 우리나라는 20위다.

체코전은 25일 오전 3시, 포르투갈전은 28일 오전 3시 15분 킥오프한다.

벨호는 현지에서 조직력을 다듬은 후 평가전을 치른다.

이번 평가전이 FIFA가 지정한 여자축구 A매치(국가대표팀 간 경기) 기간에 열리는 만큼 해외파 선수들도 모두 참여했다.

지난달 25일 미국 시애틀 레인으로 이적한 지소연, 여자축구 미래로 꼽히는 케이시 유진 페어(에인절 시티)뿐 아니라 부상 탓에 지난해 하반기 대표팀에 합류하지 못한 베테랑 미드필더 조소현(버밍엄 시티)도 승선했다.

여기에 이영주(마드리드CFF), 최유리(버밍엄 시티)까지 총 5명의 해외파 선수가 이번 원정에 참여했다.

2024년에는 여자 대표팀이 출전하는 주요 대회가 없다. 다만 벨 감독은 장기적 관점에서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아시안컵, 2027 FIFA 여자 월드컵을 대비해 팀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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