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10대뉴스] ⑨홍명보의 울산, K리그1 2연패…수원은 창단 첫 강등 '충격'

뉴스포럼

[스포츠10대뉴스] ⑨홍명보의 울산, K리그1 2연패…수원은 창단 첫 강등 '충격'

빅스포츠 0 223 2023.12.18 12:20
홍명보 울산 현대 감독, 우승 헹가래
홍명보 울산 현대 감독, 우승 헹가래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2023년 프로축구 K리그1을 관통하는 키워드는 '전통 명가의 흥망성쇠'로 압축된다.

창단 첫 K리그1 2연패에 성공한 울산 현대와 구단 역사상 첫 2부 강등의 굴욕을 당한 수원 삼성이 올 시즌 프로축구 팬들에게 각각 우승의 감동과 강등의 눈물을 선사했다.

울산은 10월 29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 대구FC와 하나원큐 K리그1 2023 파이널A 35라운드 홈경기에서 2-0으로 승리하며 '조기 우승'을 확정했다.

1996년과 2005년 정상에 올랐던 울산은 지난해 무려 17년 만에 '챔피언 복귀'에 성공한 데 이어 올해 또다시 1위를 확정, 통산 4번째(1996·2005·2022·2023년) 우승을 일궈냈다.

특히 울산을 이끄는 홍명보 감독은 '2년 연속 챔피언 등극'을 지휘하며 역대 6번째로 'K리그 2연패 사령탑'으로 이름을 남겼다.

침통한 염기훈 수원 삼성 감독 대행
침통한 염기훈 수원 삼성 감독 대행

[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이 '명가 재건'에 성공했다면, 수원은 '명가 몰락'의 길에 들어섰다.

수원은 12월 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파이널B 38라운드 최종전에서 강원FC와 0-0으로 비겨 최하위로 시즌을 마무리하며 '다이렉트 강등'의 고배를 마셨다.

수원은 1995년 팀 창단 이래 K리그에서 4차례(1998·1999·2004·2008년), FA컵에서 5차례(2002·2009·2010·2016·2019년) 우승하며 K리그 명문 팀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지난해 승강 플레이오프(PO)에서 겨우 살아남은 수원은 올해도 이어진 성적 부진과 잇단 사령탑 교체로 반전의 물꼬를 트지 못한 채 K리그1 '꼴찌'와 함께 창단 이후 첫 2부 강등의 수모를 당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41586 울진에 하얏트호텔 들어서나…리조트 개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골프 00:21 3
41585 KBO, WBC 대표팀 위한 도쿄돔 원정 응원단 운영 야구 00:21 3
41584 오수민, 오거스타 내셔널 여자 아마추어 골프 2년 연속 출전 골프 00:21 3
41583 대만 황칭, KLPGA 드림 윈터투어 필리핀 마스터스 우승 골프 00:21 3
41582 [프로농구 중간순위] 6일 농구&배구 00:21 4
41581 전 키움 김동엽, 울산 웨일즈 합류…"몸 상태 좋아 자신 있다" 야구 00:21 3
41580 KLPGA 김채원, 브이에이성형외과와 후원 계약 골프 00:21 3
41579 프로축구 강원, 코오롱모터스와 2년 연속 스폰서십 축구 00:21 3
41578 WBC 대표팀 발탁 두산 곽빈 "대한민국 위해 후회 없이 던지겠다" 야구 00:21 3
41577 홍명보호와 맞붙는 남아공, 3월 파나마 불러 2연전 축구 00:21 3
41576 두산베어스 퓨처스, 스프링캠프 위해 출국 야구 00:20 3
41575 여자농구 KB, 우리은행 꺾고 6연승…선두와 0.5경기 차 농구&배구 00:20 3
41574 [프로배구 중간순위] 6일 농구&배구 00:20 3
41573 프로농구 SK, '함지훈 은퇴투어' 현대모비스에 진땀승 농구&배구 00:20 3
41572 골프존파크, 신년 이벤트 개최…시상 규모 총액 3천만원 상당 골프 00:20 3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