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kt 간판스타 허훈, 코뼈 골절로 4주가량 이탈

뉴스포럼

프로농구 kt 간판스타 허훈, 코뼈 골절로 4주가량 이탈

빅스포츠 0 190 2023.12.14 00:22

삼성 이원석 팔꿈치에 맞아…"수술 후 안면 보호대도 써야"

허훈
허훈

[KBL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프로농구 수원 kt의 간판스타 허훈이 코뼈 골절 탓에 4주가량 코트를 떠나게 됐다.

kt 관계자는 13일 "허훈 선수의 코뼈가 부러졌다. 4주가량 회복에 전념해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다"며 "수술해야 하고, 복귀 후에도 한동안 안면 보호대를 써야 한다"고 밝혔다.

허훈은 지난 12일 수원kt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삼성과 홈 경기 3쿼터 종료 8분 55초 전 이원석의 팔꿈치에 맞고 코트에 쓰러졌다.

문성곤과 허훈이 순간적으로 강하게 압박하자 벗어나려던 이원석은 공을 잡은 채 양팔을 휘둘렀고, 고통을 호소하며 코트에 나뒹군 허훈의 코에서는 피가 흘렀다.

당시까지 50-44로 앞섰던 kt는 허훈이 코트를 떠난 후 삼성에 역전을 허용했고, 결국 94-99로 졌다. 이 승리로 삼성은 1997년 출범한 프로농구 사상 가장 긴 원정 경기 연패(22연패)를 어렵게 끊어냈다.

kt 관계자에 따르면, 최종 진단을 전달받은 허훈은 이원석의 고의성을 따지기보다는 "그냥 운이 좋지 않았다"고 말했다고 한다.

지난달 15일 군 복무를 마치고 프로농구로 돌아온 허훈은 이후 정규리그 10경기에서 평균 26분가량 뛰며 16.5점 4.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허훈이 뛴 10경기에서 kt는 6승 4패를 거뒀다.

돌파하는 허훈
돌파하는 허훈

(수원=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5일 경기도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수원 KT 소닉붐과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의 경기. KT 허훈이 돌파하고 있다. 2023.12.5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41569 한국 배구에 '충격패' 안긴 아밋, KB손보 아시아쿼터로 성공할까 농구&배구 12:22 8
41568 셰플러, 8개월 만에 오버파…피닉스오픈 첫날 2오버파 공동 89위(종합) 골프 12:21 11
41567 안병훈, LIV 골프 시즌 개막전 2R 공동 10위…선두와 3타 차 골프 12:21 8
41566 WBC 대표팀 한국계 빅리거 4명 합류 "어머니 나라 대표해 영광" 야구 12:21 8
41565 프로배구 '3위 싸움' 점입가경…남녀부 모두 대혼전 양상 농구&배구 12:21 9
41564 벤제마, 알힐랄 데뷔전서 해트트릭…6-0 대승 앞장 축구 12:21 9
41563 이정후·김혜성 등 야구 WBC 대표팀 발탁…한국계 선수 4명 선발(종합) 야구 12:21 8
41562 WKBL 여농티비 누적 조회수 1억뷰 돌파…11일까지 감사 이벤트 농구&배구 12:21 8
41561 알카라스 "톱 랭커 되기는 테니스가 골프보다 어렵다" 골프 12:21 7
41560 [부고] 양형모(스포츠동아 국장)씨 부친상 야구 12:21 6
41559 류지현 야구 대표팀 감독 "주장 이정후…마무리는 오브라이언" 야구 12:20 4
41558 이정후·김혜성 등 야구 WBC 대표팀 발탁…한국계 선수 4명 선발 야구 12:20 5
41557 실업배구연맹 수장에 박태훈 회장 취임…6월 단양서 퓨처스 대회 농구&배구 12:20 4
41556 셰플러, 8개월 만에 오버파…피닉스오픈 첫날 2오버파 90위권 골프 12:20 4
41555 서울시 '어린이 홈런왕 야구교실' 참가자 모집 야구 12:20 5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