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감독 "손흥민, 대승의 핵심…이게 바로 리더십"

뉴스포럼

토트넘 감독 "손흥민, 대승의 핵심…이게 바로 리더십"

빅스포츠 0 215 2023.12.11 12:20
토트넘의 포스테코글루 감독
토트넘의 포스테코글루 감독

[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뉴캐슬 유나이티드전 대승의 중심에 손흥민이 있었다며 찬사를 보냈다.

토트넘은 1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16라운드 홈 경기에서 뉴캐슬을 4-1로 꺾고 5경기 무승(1무 4패)의 늪에서 탈출했다.

손흥민은 전반전 도움 2개로 토트넘의 선제골과 추가골에 기여했고, 3-0으로 앞선 후반 40분에는 자신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직접 차 넣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이날 손흥민이 대승의 중심에 있었다며 칭찬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경기 뒤 인터뷰에서 "손흥민이 일찍부터 우리 쪽으로 분위기를 가져왔다"며 "그는 공을 잡을 때마다 좋은 움직임을 보였다. 그것이 바로 리더십"이라고 칭찬했다.

손흥민과 포옹하는 포스테코글루 감독
손흥민과 포옹하는 포스테코글루 감독

[로이터=연합뉴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의 존재가 (승리가 없었던) 지난 몇 경기와의 큰 차이점"이라며 "우리는 이길 자격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제임스 매디슨(발목), 미키 판더펜(햄스트링), 로드리고 벤탕쿠르(발목) 등 선수들의 줄부상으로 힘겨운 시간을 보냈던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히샤를리송의 멀티골도 치켜세웠다.

사타구니 부상으로 수술받은 히샤를리송은 지난 3일 맨체스터 시티전과 7일 웨스트햄전에는 후반전 교체로 출전했고, 이날은 4-2-3-1 포메이션의 원톱으로 선발 출전했다.

히샤를리송은 1-0으로 앞선 전반 38분 손흥민의 패스를 받아 문전에서 침착하게 왼발 안쪽으로 툭 건드려 골대 상단 구석을 찔렀고, 후반 15분에는 페드로 포로의 패스를 왼발로 마무리해 3-0을 만들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히샤를리송의 좋은 컨디션이 좋은 정신력으로 이어진 것 같다"며 "그의 에너지가 토트넘에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41569 한국 배구에 '충격패' 안긴 아밋, KB손보 아시아쿼터로 성공할까 농구&배구 12:22 6
41568 셰플러, 8개월 만에 오버파…피닉스오픈 첫날 2오버파 공동 89위(종합) 골프 12:21 8
41567 안병훈, LIV 골프 시즌 개막전 2R 공동 10위…선두와 3타 차 골프 12:21 7
41566 WBC 대표팀 한국계 빅리거 4명 합류 "어머니 나라 대표해 영광" 야구 12:21 6
41565 프로배구 '3위 싸움' 점입가경…남녀부 모두 대혼전 양상 농구&배구 12:21 7
41564 벤제마, 알힐랄 데뷔전서 해트트릭…6-0 대승 앞장 축구 12:21 5
41563 이정후·김혜성 등 야구 WBC 대표팀 발탁…한국계 선수 4명 선발(종합) 야구 12:21 6
41562 WKBL 여농티비 누적 조회수 1억뷰 돌파…11일까지 감사 이벤트 농구&배구 12:21 6
41561 알카라스 "톱 랭커 되기는 테니스가 골프보다 어렵다" 골프 12:21 6
41560 [부고] 양형모(스포츠동아 국장)씨 부친상 야구 12:21 5
41559 류지현 야구 대표팀 감독 "주장 이정후…마무리는 오브라이언" 야구 12:20 4
41558 이정후·김혜성 등 야구 WBC 대표팀 발탁…한국계 선수 4명 선발 야구 12:20 5
41557 실업배구연맹 수장에 박태훈 회장 취임…6월 단양서 퓨처스 대회 농구&배구 12:20 4
41556 셰플러, 8개월 만에 오버파…피닉스오픈 첫날 2오버파 90위권 골프 12:20 4
41555 서울시 '어린이 홈런왕 야구교실' 참가자 모집 야구 12:20 4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