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골프 지원한 스트라우드 "PGA투어는 무명 선수에 관심 없다"

뉴스포럼

LIV골프 지원한 스트라우드 "PGA투어는 무명 선수에 관심 없다"

빅스포츠 0 213 2023.12.02 00:21

PGA 투어의 불평등과 냉혹함 비판

크리스 스트라우드
크리스 스트라우드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가 후원하는 LIV 골프리그에 지원한 크리스 스트라우드(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불평등과 냉혹함을 토로했다.

LIV리그 출전권이 걸린 프로모션 토너먼트에 출전 신청을 한 스트라우드는 1일 골프전문매체 골프채널과 인터뷰에서 15년 동안 활동했던 PGA 투어를 떠나 LIV 리그행을 결심한 이유를 말했다.

PGA 투어에서 단 1승만 올린 스트라우드는 "대회에서 30위 안에 들지 못하면 (PGA) 투어는 아무런 관심을 주지 않는다"며 "이런 사실을 곧 깨닫고 나 자신을 돌봐야 하겠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놓았다.

PGA 투어에는 나쁜 문화가 존재한다고 말한 스트라우드는 "PGA 투어는 수입을 선수들에게 적절하게 돌려주려고 하지 않았고, 선수들은 제 목소리를 내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스트라우드는 "LIV에서 뛰는 선수들은 행복해 보였다"며 "가장 좋은 점은 LIV가 우리를 아낀다는 것"이라고 했다.

스트라우드가 출전하는 프로모션 토너먼트는 오는 8일부터 사흘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골프클럽에서 열린다. 최종일 상위 3명의 선수에게 내년 LIV 출전권을 준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41537 국가대표 스트라이커 오현규, 베식타시로 이적…이적료 240억원 축구 18:20 4
41536 세라젬, 리디아 고와 파트너십 연장…글로벌 마케팅 전개 골프 12:21 6
41535 남자배구 OK저축은행 디미트로프, 봄배구 해결사 역할 할까 농구&배구 12:21 6
41534 프로농구 4라운드 MVP에 SK 워니…통산 4번째 수상 농구&배구 12:21 6
41533 NBA 댈러스 데이비스 '충격의 트레이드' 1년 만에 워싱턴으로 농구&배구 12:21 5
41532 '1968년 WS 3경기 완투승' 철완 롤리치 85세로 별세 야구 12:20 6
41531 야구 WBC 대표팀 명단 6일 발표…한국계 위트컴 등 발탁 가능성 야구 12:20 6
41530 맨시티, 뉴캐슬 완파 리그컵 결승행…'사제의 연' 아스널과 격돌 축구 12:20 6
41529 안병훈, LIV 골프 개막전 첫날 5언더파 공동 4위 골프 12:20 6
41528 오타니·바자나 뜬다… WBC 한국 경쟁국에 빅리거 대거 합류 야구 12:20 5
41527 세미프로축구 K3·K4 챔피언십 신설…우승 상금 3천만원 축구 12:20 5
41526 '아시아 제패' U-17 여자배구 선수들, 세계 대회 4강 노린다 농구&배구 12:20 4
41525 '신인 감독' 김연경, 몽골배구협회 초청으로 몽골 방문 농구&배구 12:20 5
41524 셀틱-애버딘 경기 폭우에 연기…늦어지는 선두 탈환 발걸음 축구 12:20 4
41523 KBO리그 시범경기 다음 달 12일 시작…팀당 12경기씩 야구 00:21 25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