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덕 "중국 관중, 레이저 쏘고 애국가에 야유…FIFA에 고발"

뉴스포럼

서경덕 "중국 관중, 레이저 쏘고 애국가에 야유…FIFA에 고발"

빅스포츠 0 303 2023.11.24 12:20
중국 관중의
중국 관중의 '레이저 테러' 모습

[서경덕 교수 SNS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성도현 기자 =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지난 21일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에서 벌어진 중국 관중의 비신사적인 행위와 관련해 국제축구연맹(FIFA)에 고발했다고 24일 밝혔다.

서 교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런 상황들이 절대로 반복돼서는 안 된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경기 시작 전 애국가가 나올 때 일부 중국 관중이 야유를 보냈다"며 "국제 경기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를 저버린 명백한 잘못"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특히 손흥민과 이강인을 비롯한 한국 선수들을 향해 레이저 불빛을 자주 쐈다"며 "그야말로 경기를 방해하기 위한 있을 수 없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또 "태극기를 든 우리 응원단을 향해 심한 욕설을 하는 등 비신사적인 행동을 경기 내내 보여줬다"고 덧붙였다.

서 교수는 고발 메일에서 "상대국 국가 연주에 대한 야유, 상대국 주요 선수에 대한 레이저 테러, 상대국 응원단에 대한 심한 욕설 등은 FIFA의 정신을 위배한 명백한 잘못"이라며 "중국축구협회에 강하게 항의해 재발하지 않도록 조처해달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41523 KBO리그 시범경기 다음 달 12일 시작…팀당 12경기씩 야구 00:21 5
41522 '디미트로프 38점' OK저축은행, KB손보 꺾고 봄 배구 희망(종합) 농구&배구 00:21 5
41521 메츠 택한 벨트란…MLB 명예의 전당 입회자 구단 확정 야구 00:21 6
41520 창원시, NC 다이노스와 주 1회 상생협력 논의…실무협의체 운영 야구 00:20 5
41519 여자농구 삼성생명, 선두 하나은행 완파하고 공동 4위로 농구&배구 00:20 7
41518 'MLB 거포 유망주' 위트컴, WBC 한국 대표팀 합류 유력 야구 00:20 4
41517 실추된 심판 신뢰 회복 위해 머리 맞댄 축구계…공청회 개최 축구 00:20 6
41516 [프로배구 중간순위] 4일 농구&배구 00:20 6
41515 [프로배구 전적] 4일 농구&배구 00:20 2
41514 한국프로축구연맹 '2025 사회공헌활동 백서' 발간 축구 00:20 2
41513 '이정현 30점 펄펄' 소노, PO 경쟁자 KCC 격파…허웅 승부처 2점 농구&배구 00:20 2
41512 캉테, 우여곡절 끝 페네르바체로…사우디팀 실수로 무산될 뻔(종합) 축구 02.04 19
41511 아스널, 첼시 꺾고 리그컵 결승 선착…하베르츠, 친정에 비수 축구 02.04 16
41510 [여행소식] LA관광청, 월드컵 연계 관광 진흥 프로그램 공개 축구 02.04 18
41509 'MLB 통산 335홈런' 베테랑 산타나, 애리조나와 1년 계약 야구 02.04 18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