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창단 이후 첫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무대에 도전하는 프로축구 강원FC가 대회에서 입을 새 유니폼을 21일 공개했다.
주황색 유니폼 옆면에는 검은색 세로무늬가 더해졌고, 등번호 위에는 태극기를 새겼다. 좌측 소매에는 보라색 ACLE 패치를, 우측 소매에는 아시아축구연맹(AFC)에서 올해 새로 만든 로고를 부착했다.
선수단은 다음 달 16일 ACLE 리그 스테이지 1차전 상하이 선화와의 홈경기에서 이 유니폼을 처음 착용한다.
팬들을 위한 판매 일정은 추후 별도로 안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