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IA, 왼팔 불펜 이준영과 3년 총액 12억원 FA 계약

뉴스포럼

프로야구 KIA, 왼팔 불펜 이준영과 3년 총액 12억원 FA 계약

빅스포츠 0 54 2025.11.23 12:21
KIA와 FA 계약을 체결한 이준영(왼쪽)과 심재학 단장
KIA와 FA 계약을 체결한 이준영(왼쪽)과 심재학 단장

[KIA 타이거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왼팔 불펜 투수 이준영(33)과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체결했다.

KIA 구단은 "22일 오후 이준영과 계약 기간 3년에 계약금 3억원, 연봉 6억원, 인센티브 3억원 등 총액 12억원에 계약했다"고 23일 발표했다.

2015년 2차 4라운드로 KIA에 입단한 이준영은 2016년 1군에 데뷔한 뒤 8시즌 통산 400경기에 출전해 277이닝을 던져 13승 8패, 2세이브, 67홀드, 평균자책점 4.84를 거뒀다.

2021년부터 올 시즌까지 5시즌 연속 50경기 이상 출전해 불펜에서 큰 힘이 됐다.

이번 시즌에는 57경기에 등판해 3승 1패, 7홀드, 평균자책점 4.76을 남겼다.

지난해 삼성 라이온즈와 한국시리즈에서는 4경기에 등판해 한 점도 주지 않는 투구로 우승에 일조했다.

이준영은 "첫 FA 계약에 좋은 조건을 제시한 구단에 감사하고 내 가치를 인정해준 것 같아 뿌듯하다. 내년에도 챔피언스필드 마운드에 서서 KIA 팬들의 응원을 들을 수 있어서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많이 출전하는 게 내 장점인 만큼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비시즌 몸을 잘 만들겠다. 지금에 안주하지 않고 더 나은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심재학 KIA 단장은 "왼팔 스페셜리스트로 꾸준히 해준 선수이며, 묵묵히 제 역할을 하며 어린 투수에게 귀감이 됐다"며 "다음 시즌에도 충분히 잘 해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9588 프로야구 키움 이원석 현역 은퇴…"그라운드 섰던 21년 큰 행복"(종합) 야구 2025.11.24 94
39587 서울시, 12월5일 GS칼텍스 배구 홈경기 다자녀 100가족 초청 농구&배구 2025.11.24 64
39586 메시 전인미답 1천300 공격포인트…마이애미 MLS PO 동부 결승행 축구 2025.11.24 101
39585 티띠꾼, LPGA투어 챔피언십 2연패…평균타수 신기록 '68.681타'(종합) 골프 2025.11.24 56
39584 김포 특수학교 옆에 파크골프장 조성…학부모 반발 골프 2025.11.24 56
39583 프로야구 키움, 마무리 캠프 종료…설종진 감독 "훈련량 늘려" 야구 2025.11.24 55
39582 김해FC, 프로리그 진출 본격화…28일 구단 운영계획 시민설명회 축구 2025.11.24 53
39581 [게시판] 호반, 서서울CC에 AI 운영 설루션 '브이골프' 도입 골프 2025.11.24 53
39580 한국체육기자연맹 올해의 지도자-선수에 염경엽 감독·김연경 농구&배구 2025.11.24 41
39579 토트넘 갈뻔한 아스널 에제, 북런던 더비서 해트트릭 폭발 축구 2025.11.24 41
39578 '조규성·이한범 선발' 미트윌란, 쇠네르위스케에 1-2 역전패 축구 2025.11.24 37
39577 최혜진, LPGA 투어 시즌 최종전 홀인원…같은 조 선수도 홀인원 골프 2025.11.24 43
39576 프로야구 키움 이원석 현역 은퇴…"그라운드 섰던 21년 큰 행복" 야구 2025.11.24 40
39575 LG세이커스 창원 홈경기 보고 여행도 즐긴다…시, 결합상품 출시 농구&배구 2025.11.24 37
39574 돌고 돌아 5년 만에 키움으로…추재현 "진짜 1군 선수되겠다" 야구 2025.11.24 43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