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NC '신장 194㎝ 왼팔' 서의태 포함 5명 방출

뉴스포럼

프로야구 NC '신장 194㎝ 왼팔' 서의태 포함 5명 방출

빅스포츠 0 63 10.20 12:20
NC 다이노스에서 방출된 서의태
NC 다이노스에서 방출된 서의태

[NC 다이노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5명의 선수를 방출했다고 20일 밝혔다.

방출 명단에 포함된 선수는 서의태, 박주현, 임형원(이상 투수), 최보성(내야수), 김태호(포수)다.

이 가운데 김태호를 제외한 4명의 선수는 잠시나마 1군을 경험했던 선수들이다.

서의태는 신장 194㎝의 우수한 신체 조건을 자랑하는 왼팔 투수로 큰 기대를 모았던 선수다.

kt wiz와 키움 히어로즈를 거쳐 2021년 말 NC에 입단했다.

2024년에는 1군 11경기에서 데뷔 첫 승을 포함해 평균자책점 9.39를 남겼으나 올해는 등판하지 못했다.

서의태의 1군 통산 성적은 12경기 1승, 평균자책점 12.96이다.

왼팔 투수 박주현도 지난 시즌 3경기에서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6.00을 남겼고, 오른팔 투수 임형원은 2020년 1경기에 출전해 아웃카운트 없이 1점만 내줬다.

내야수 최보성은 1군에서 통산 22경기 타율 0.258(31타수 8안타), 1타점을 남기고 NC 유니폼을 벗게 됐다.

김태호는 지난 시즌 NC에 육성선수로 입단했고, 올 시즌은 퓨처스리그 10경기에서 타율 0.167에 그쳤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8456 모로코, 아르헨에 2-0 승리…FIFA U-20 월드컵서 '역대 첫 우승' 축구 10.20 75
38455 맨유, 리버풀 잡고 아모링 체제 첫 연승…9년만에 안필드서 승리 축구 10.20 71
38454 '15명 부상' 훌리건 폭동에 이스라엘 프로축구 더비 취소 축구 10.20 67
38453 5명의 계약 마지막 해 감독들…박진만 삼성 감독만 남았다 야구 10.20 79
열람중 프로야구 NC '신장 194㎝ 왼팔' 서의태 포함 5명 방출 야구 10.20 64
38451 두산, 김원형 전 SSG 감독 선임…"우승 전력 구축 적임자"(종합2보) 야구 10.20 56
38450 [KLPGA 최종순위] 상상인·한경 와우넷오픈 골프 10.20 58
38449 프로농구 KCC, 소노 추격 뿌리치고 4연승 질주…단독 선두(종합) 농구&배구 10.20 53
38448 최원태, 7이닝 1실점 또 호투…삼성, 한화 꺾고 PO 1승 1패(종합) 야구 10.20 61
38447 [프로농구 서울전적] SK 81-66 DB 농구&배구 10.20 50
38446 삼성 최원태, 가을 야구 2경기 연속 호투 '나는 이제 가을 남자'(종합) 야구 10.20 69
38445 김경문 한화 감독 "폰세·와이스 부진, 그래서 야구가 어려워" 야구 10.20 67
38444 프로야구 PO 사상 첫 40세 홈런 강민호 "목표는 최소 실점 경기" 야구 10.20 58
38443 이율린, KLPGA 투어 시즌 최장 '5차 연장' 끝에 첫 우승(종합) 골프 10.20 54
38442 손흥민, MLS 정규리그 최종전서 9호골…팀 500호골 주인공(종합2보) 축구 10.20 92
리그별 팀순위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