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황제' 아빠 응원받고도 찰리 우즈, 컷 탈락

뉴스포럼

'골프황제' 아빠 응원받고도 찰리 우즈, 컷 탈락

빅스포츠 0 32 07.23 12:21
권훈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퍼팅 순서를 기다리는 찰리 우즈.
퍼팅 순서를 기다리는 찰리 우즈.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타이거 우즈(미국)의 아들 찰리가 US 주니어 아마추어 골프 챔피언십에서 컷 탈락했다.

찰리는 2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트리니티 포리스트GC(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3오버파 74타를 쳤다.

1라운드에서 11타를 잃었던 찰리는 2라운드에서는 비교적 잘 버텼지만 2라운드 합계 14오버파로 64명이 나서는 본선 매치 플레이에 진출하기에는 한참 모자랐다.

찰리는 작년에 이어 이 대회 두 번째 출전이다. 작년에도 1라운드 82타, 2라운드 80타를 쳐 컷 탈락한 바 있다.

올해는 지역 예선에서 연장전까지 벌여 출전권을 땄다.

전날에 이어 이날도 타이거 우즈는 아들 경기를 따라다니며 응원했지만, 컷 탈락을 막지는 못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5791 맨유서 배제된 래시퍼드, 결국 바르사 임대…완전이적 옵션 포함 축구 07.24 21
35790 [프로야구 중간순위] 23일 야구 07.24 31
35789 프로골퍼 이예원, 25일 프로야구 잠실 LG-두산전 시구 골프 07.24 54
35788 [프로축구 전주전적] 전북 2-0 강원 축구 07.24 75
35787 K리그1 선두 전북, 강원 2-0 완파하고 19경기 무패 행진 축구 07.24 32
35786 [프로야구 광주전적] LG 6-5 KIA 야구 07.24 29
35785 김민솔, KLPGA 드림투어 시즌 4승…내년 KLPGA 특급신인 예약 골프 07.24 79
35784 '쾅쾅쾅쾅쾅' 5홈런 폭발 두산, 10연승 달린 1위 한화 격침(종합) 야구 07.24 33
35783 김성찬·김채린, 김효주-PLK컵 남녀 정상 골프 07.24 77
35782 [프로축구 중간순위] 23일 축구 07.24 32
35781 송범근에게 불같이 화낸 전북 포옛 "불행하게도 이게 나란다" 축구 07.24 31
35780 '심기일전' 여자배구 대표팀, 코리아인비테이셔널 대비 담금질 농구&배구 07.24 28
35779 [프로야구 고척전적] 롯데 4-1 키움 야구 07.24 70
35778 [프로야구] 24일 선발투수 야구 07.24 29
35777 [프로축구 서귀포전적] 제주 3-2 서울 축구 07.24 27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