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준우승 김세영, 세계랭킹 38위…9계단 껑충

뉴스포럼

LPGA 준우승 김세영, 세계랭킹 38위…9계단 껑충

빅스포츠 0 165 2024.10.15 12:21
권훈기자
김세영의 티샷.
김세영의 티샷.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뷰익 상하이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부활한 김세영이 세계랭킹도 9계단 상승했다.

김세영은 15일 발표된 여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38위에 자리를 잡았다.

지난주에는 47위였다.

김세영은 최근 2개 대회에서 3위와 준우승으로 상승세를 타면서 부진 탈출의 신호탄을 올렸다.

뷰익 상하이에서 우승한 인뤄닝(중국)은 4위를 지켰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에서 데뷔 52경기 만에 우승한 김민별은 13계단 상승해 70위가 됐다.

넬리 코르다, 릴리아 부(이상 미국),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1∼3위를 유지했다.

고진영은 5위, 양희영은 7위, 유해란은 9위다.

KLPGA투어 선수 가운데 가장 순위가 높은 윤이나는 32위에서 변동이 없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28348 '3안타' 윤정빈 뺀 이유…삼성 김헌곤, PO 2차전서 연타석 홈런(종합) 야구 2024.10.16 162
28347 준PO에선 무실점했는데…손주영, PO 2차전 4⅓이닝 4실점 3자책 야구 2024.10.16 173
28346 '2패로 몰린' 염경엽 LG 감독 "심판이 경기 좌지우지하면 안 돼" 야구 2024.10.16 146
28345 '3안타' 윤정빈 뺀 이유…삼성 김헌곤, PO 2차전서 투런포 야구 2024.10.16 164
28344 [월드컵축구 전적] 한국 3-2 이라크 축구 2024.10.16 210
28343 빼곡한 잔디 마음껏 누빈 영건들…홍명보호, 북중미 직행 청신호 축구 2024.10.16 204
28342 삼성 김헌곤, 연타석 홈런 폭발 "잠실서도 똑같은 마음으로!"(종합2보) 야구 2024.10.16 155
28341 오세훈·오현규 나란히 골 맛…뜨거워진 홍명보호 최전방 경쟁 축구 2024.10.16 197
28340 FIFA랭킹 아시아 1위 일본, 호주와 1-1로 비겨…자책골 주고받아 축구 2024.10.16 205
28339 PO 3차전 선발…'준PO MVP' LG 임찬규 vs '첫 PS' 삼성 황동재 야구 2024.10.16 161
28338 이강인, 이라크 집중 견제에도 "나쁘지 않아…동료 기회 많아져" 축구 2024.10.16 200
28337 삼성 김윤수, LG 오스틴과 PO 두 번째 맞대결서도 완승 야구 2024.10.16 134
28336 삼성 구자욱, PO 2차전서 왼쪽 무릎 부상…2회 이성규로 교체 야구 2024.10.16 128
28335 '2연승' 박진만 삼성 감독 "김헌곤이 해결"…구자욱 부상엔 한숨 야구 2024.10.16 145
28334 홍명보호, 이라크전 전반 1-0 리드…배준호 도움+오세훈 데뷔골 축구 2024.10.16 188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