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10대뉴스] ④프로야구 LG, 2년 만에 통합우승 샴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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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10대뉴스] ④프로야구 LG, 2년 만에 통합우승 샴페인

빅스포츠 0 31 2025.12.15 12:20
염경엽 감독 헹가래 치는 LG 트윈스 선수들
염경엽 감독 헹가래 치는 LG 트윈스 선수들

(대전=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31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시상식에서 통합 우승을 차지한 LG 트윈스 선수들이 염경엽 감독을 헹가래 치며 기뻐하고 있다. 2025.10.31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2023년 29년 만에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우승 트로피를 품었던 LG 트윈스가 다시 정상을 정복하는 데는 불과 2년밖에 걸리지 않았다.

2025시즌 정규리그를 1위로 마치고 한국시리즈에 직행한 LG는 플레이오프에서 삼성 라이온즈를 제치고 올라온 한화 이글스를 시리즈 전적 4승 1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앤더스 톨허스트와 요니 치리노스, 임찬규, 손주영으로 이어지는 LG의 막강 선발진은 코디 폰세와 라이언 와이스가 버틴 한화 마운드보다 한 수 위였다.

안방인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1차전과 2차전을 모두 승리하고 기선을 제압한 LG는 무대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로 옮긴 3차전에서 폰세가 출격한 한화 마운드를 뚫지 못하고 패했다.

4차전에서는 1-4로 끌려가다가 9회에 역전 드라마를 썼다. 박동원이 김서현을 상대로 2점 홈런을 터트리며 추격에 시동을 걸었다.

한국시리즈 MVP 차지한 김현수
한국시리즈 MVP 차지한 김현수

(대전=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31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시상식에서 통합 우승을 차지한 LG 트윈스 김현수가 한국시리즈 MVP를 수상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김현수는 5경기 17타수 9안타, 타율 0.529에 홈런 1개, 8타점으로 맹활약하며 팀 우승을 이끌었다. 2025.10.31 [email protected]

김현수의 역전타가 이어지는 등 9회에만 6점을 뽑는 집중력을 앞세워 LG는 7-4로 승리해 우승에 단 1승만을 남겼다.

마지막 5차전에서 LG는 압도적인 마운드의 힘을 앞세워 4-1로 이겨 샴페인을 터뜨렸다.

LG는 2020년대 들어 10개 구단 중 유일하게 두 차례 우승을 차지하며 '2020년대 최강팀'으로 자리매김했다.

1차전과 4차전에서 결승타를 때린 베테랑 김현수는 한국시리즈 타율 0.529, 1홈런, 8타점으로 활약해 한국시리즈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김현수는 시즌 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어 3년간 총액 50억원을 받는 조건에 kt wiz로 이적했다.

계약 기간 3년 중 두 차례 통합 우승을 달성한 염경엽 감독은 역대 프로야구 사령탑 최고 금액인 3년 최대 30억원에 LG와 재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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