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은행이 27일 시즌 개막전 홈 경기에 팬들을 위한 경품을 준비했다.
2024-2025시즌 여자프로농구 타이틀스폰서를 맡은 하나은행은 27일 오후 2시 30분 경기도 부천체육관에서 청주 KB를 상대로 개막전을 치른다.
하나은행 상징색인 녹색 옷을 입은 관중 선착순 300명에게 응원 스틱을 제공하고, 어린이 팬에게 구단 마스코트인 별돌이 솜사탕을 준다.
또 추첨과 이벤트 등을 통해 침대, 호텔 숙박권, 스포츠용품, 구단 기념품 등을 선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