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중3 유망주 대상 '포지션별 캠프'…이만수·장원진 등 지도

뉴스포럼

KBO, 중3 유망주 대상 '포지션별 캠프'…이만수·장원진 등 지도

빅스포츠 0 142 2024.10.21 12:20
하남직기자
2024년 KBO 유소년 포지션별 캠프 엠블럼
2024년 KBO 유소년 포지션별 캠프 엠블럼

[KBO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중학교 3학년 유망주 60명을 대상으로 유소년 캠프를 연다.

KBO는 21일 "강원 횡성군에서 21일부터 30일까지 '2024년 KBO 유소년 포지션별 캠프'를 개최한다"며 "21∼25일에 30명이 포수 캠프에 참가하고, 26∼30일에는 다른 30명이 야수 캠프에 참가한다"고 전했다.

포수 육성 캠프에는 이만수 전 SK 와이번스 감독, 허일상 여자야구 국가대표 감독, 이성우 SPOTV 해설위원이, 야수 육성 캠프에는 장원진 전 두산 베어스 코치, 이영우 전 kt wiz 코치, 김지수 전 키움 히어로즈 코치가 지도자로 나선다.

KBO는 캠프 기간에 부정방지, 학교폭력, 성폭력 교육 등 인성교육도 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28621 KIA 김도영 "어제 3시간 동안 못자…떨림보다는 설렘 때문에" 야구 2024.10.22 125
28620 [영상] '임시 주장' 김민재, 4년 만에 파경…SNS서 아내 사진 '싹' 지워 축구 2024.10.22 167
28619 방수포 덮고 걷기 무한 반복…가을비가 망친 한국시리즈 잔칫상(종합) 야구 2024.10.22 114
28618 방수포 덮고 걷기 무한 반복…가을비가 망친 한국시리즈 잔칫상 야구 2024.10.22 128
28617 친정팀 상대하는 KIA 김태군 "한 두 개 홈런 맞더라도 정면승부" 야구 2024.10.22 128
28616 삼성-KIA 한국시리즈 1차전, 사상 첫 서스펜디드…22일 재개 야구 2024.10.22 116
28615 KIA-삼성 한국시리즈 1차전, 경기 전 내린 비로 지연 야구 2024.10.22 111
28614 '해태·삼성' 10번 우승한 김응용 전 회장, KS 1차전 시구 야구 2024.10.22 118
28613 여자프로농구 27일 돌입…선수·미디어·팬 우승팀 전망 엇갈려(종합) 농구&배구 2024.10.22 124
28612 이범호 KIA 감독 "경기 끊긴 것, 나쁘지 않아…감각 회복할 것" 야구 2024.10.22 116
28611 에드먼 4타점…다저스, 양키스와 43년만에 MLB 월드시리즈 격돌 야구 2024.10.21 148
28610 2% 확률 터졌다…대한항공, 신인 전체 1순위로 세터 김관우 지명(종합2보) 농구&배구 2024.10.21 148
28609 '신상우 감독 1기' 여자 축구대표팀, 일본과 친선경기 위해 출국 축구 2024.10.21 188
28608 2024 가을 야구, 한국시리즈 치르기도 전에 입장수입 신기록 야구 2024.10.21 149
28607 프로농구 삼성·정관장, 개막 전 '2약' 전망 뒤엎을 수 있을까 농구&배구 2024.10.21 149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