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넥스트레벨 트레이닝 5차 캠프 종료…유망주 32명 구슬땀

뉴스포럼

KBO 넥스트레벨 트레이닝 5차 캠프 종료…유망주 32명 구슬땀

빅스포츠 0 149 2024.11.12 00:21
김경윤기자
KBO 훈련 캠프 참가한 유망주들
KBO 훈련 캠프 참가한 유망주들

[한국야구위원회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유망주들의 기량 발전을 위해 개최한 KBO 넥스트 레벨 트레이닝 5차 캠프가 10일 마무리됐다.

KBO는 11일 "충북 보은군에서 7일 동안 훈련 캠프를 펼쳤다"며 "김용달 감독을 비롯해 이영우, 윤학길, 정재복, 이성우, 장원진, 임수민 코치 등 프로에서 활약한 지도자들이 북부 권역 고교 2학년 선수 32명을 지도했다"고 전했다.

KBO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을 받아 2022년부터 유망주 대상 훈련 캠프를 열고 있다.

다수의 프로 진출 선수도 나왔다.

프로야구 2025 신인드래프트에선 2022년 캠프 1기에 참가한 15명의 선수가 프로구단에 호명됐다.

키움 히어로즈 정현우, 한화 이글스 정우주, KIA 타이거즈 김태형 등이 캠프 출신이다.

KBO는 11일 남부 권역 고교 2학년 35명의 선수를 대상으로 6차 캠프를 시작한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29783 충격의 만루포 허용…믿었던 고영표, 대만전 2이닝 6실점 야구 2024.11.14 149
29782 코너 몰린 한국, 쿠바전 선발은 곽빈…모이넬로와 대결 야구 2024.11.14 145
29781 프리미어12 B조 일본, 호주 완파…도미니카공화국도 첫 승 야구 2024.11.14 141
29780 [프로배구 전적] 13일 농구&배구 2024.11.14 178
29779 [동아시아농구 전적] 메랄코 81-80 KCC 농구&배구 2024.11.14 140
29778 프로농구 디펜딩 챔피언 KCC, 동아시아 슈퍼리그서 2연패 농구&배구 2024.11.14 143
29777 프로농구 소노 김승기 감독 "이정현 복귀 시점 내년 1월까지 봐" 농구&배구 2024.11.14 148
29776 뒷심 발휘한 프로농구 현대모비스, '천적' 소노에 짜릿한 역전승 농구&배구 2024.11.14 128
29775 K리그 추춘제, 결국 회계 행정이 가장 큰 걸림돌 축구 2024.11.14 173
29774 나승엽, 비디오 판독 끝에 프리미어12 대표팀 첫 홈런 야구 2024.11.14 147
29773 한국 또 잡은 대만 린여우민 "강한 팀 이겨서 정말 기쁘다" 야구 2024.11.14 143
29772 대만전 완패한 류중일 감독 "고영표가 좌타자 못 막은 게 패인" 야구 2024.11.14 142
29771 홈런 두 방에 무너진 한국야구, 프리미어12 첫판서 대만에 완패(종합) 야구 2024.11.14 135
29770 여자농구 KB, 우리은행 잡고 역대 최다 '홈 17연승'…공동 2위 농구&배구 2024.11.14 125
29769 '돌아온' 막심 21점…대한항공, KB손해보험 꺾고 2위 도약(종합) 농구&배구 2024.11.14 129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