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 퀄리파잉 토너먼트 개막…김민휘·장이근 등 출전

뉴스포럼

KPGA 퀄리파잉 토너먼트 개막…김민휘·장이근 등 출전

빅스포츠 0 143 2024.11.13 00:21
김동찬기자
김민휘
김민휘

[K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총상금 3천만원)가 12일 막을 올렸다.

15일까지 나흘간 전북 군산CC 토너먼트 코스(파72·7천460야드)에서 열리는 이 대회에는 총 119명이 출전하며 우승자, 우승 선수를 제외한 상위 40명, 나머지 인원 순서로 2025시즌 출전 시드 등급이 나뉜다.

우승자는 2025시즌 정규 투어 거의 모든 대회 출전이 가능하고, 이후 상위 40명은 대회에 따라 달라지지만 일반적으로 KPGA 투어 단독 주관 대회의 80% 정도에 나갈 수 있게 된다.

올해 퀄리파잉 토너먼트에서는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2관왕 김민휘와 국내 2승과 아시안투어 1승이 있는 장이근, KPGA 투어 2승 경력의 서형석 등이 팬들의 눈길을 끈다.

또 KPGA 투어 5승의 홍순상, 3승을 거둔 주흥철과 맹동섭 등도 퀄리파잉 토너먼트에 도전장을 던졌다.

12일 첫날 경기에서는 황재민이 8언더파로 3타 차 단독 1위에 나섰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는 올해 KPGA 투어 신인상 수상자 송민혁이 우승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29795 한국배구연맹, V리그 20년 돌아보는 '추억의 물품 수집' 농구&배구 2024.11.14 134
29794 올해 한국오픈 우승 김민규, 2025시즌 DP 월드투어에 전념 골프 2024.11.14 143
29793 '한국 최고 풋살팀 가리자!'…FK리그 새 시즌 16일 개막 축구 2024.11.14 175
29792 '양탄자 잔디+붉은 유니폼'…홍명보호, 승리 위한 최적 조건 축구 2024.11.14 153
29791 [프리미어12 B조 예선 1차전 전적] 한국 3-6 대만 야구 2024.11.14 138
29790 [프로배구 중간순위] 13일 농구&배구 2024.11.14 136
29789 윤동희, 프리미어12 대만전 4번 타자 중책…"컨디션 좋다" 야구 2024.11.14 129
29788 분노 참고 경기에 집중하는 프림, 현대모비스 역전승 견인 농구&배구 2024.11.14 132
29787 [프로농구 중간순위] 13일 농구&배구 2024.11.14 138
29786 홈런 두 방에 무너진 한국야구, 프리미어12 첫판서 대만에 완패 야구 2024.11.14 142
29785 무너진 고영표, 잠잠한 타선…한국 야구, 또 '첫판 징크스' 야구 2024.11.14 139
29784 [프로농구 고양전적] 현대모비스 80-78 소노 농구&배구 2024.11.14 142
29783 충격의 만루포 허용…믿었던 고영표, 대만전 2이닝 6실점 야구 2024.11.14 145
29782 코너 몰린 한국, 쿠바전 선발은 곽빈…모이넬로와 대결 야구 2024.11.14 142
29781 프리미어12 B조 일본, 호주 완파…도미니카공화국도 첫 승 야구 2024.11.14 140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