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쿠팡플레이는 이달 31일 열리는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첫 경기의 하프타임에 트와이스가 퍼포먼스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쿠팡플레이 시리즈는 이달 31일 1경기, 내달 3일 2경기가 각각 열린다.
1경기에서는 K리그를 대표하는 스타 선수들로 구성된 팀 K리그가 손흥민이 뛰는 영국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와 맞붙고, 2경기에선 토트넘이 김민재의 소속팀인 독일 프로축구팀 바이에른 뮌헨과 맞붙을 예정이다.
1경기의 퍼포먼스를 맡은 트와이스는 "무대를 장식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쿠팡플레이 시리즈를 기다린 팬들에게 최고의 무대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