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생 아마추어 안윤주, 280야드 '펑펑'…롯데오픈 첫날 12위

뉴스포럼

2011년생 아마추어 안윤주, 280야드 '펑펑'…롯데오픈 첫날 12위

빅스포츠 0 109 2025.07.04 00:20
김동찬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1라운드를 마친 안윤주
1라운드를 마친 안윤주

[촬영= 김동찬]

(인천=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2011년생 아마추어 안윤주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5회 롯데오픈(총상금 12억원) 첫날 공동 12위에 오르며 선전했다.

안윤주는 3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파72·6천684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2개를 잡고 2언더파 70타를 쳤다.

쟁쟁한 프로 언니들과 경쟁해 공동 12위로 1라운드를 마친 안윤주는 선두 마다솜과 3타 차이다.

초등학교 3학년 때 골프를 시작한 안윤주는 오빠가 현재 국가대표인 안성현이고, 언니 안연주도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이다.

키 170㎝인 안윤주는 이날 8번 홀(파4)에서 282.2야드를 날리는 등 엄청난 장타 실력을 뽐내며 프로 선수들 앞에서도 기죽지 않았다.

프로 대회에 처음 출전한 안윤주는 경기를 마친 뒤 인터뷰에서 "오늘 보기 없는 경기를 해서 만족한다"며 "지금까지 출전한 대회 가운데 가장 긴장한 것 같다"고 말했다.

2014년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우승한 박준원이 코치를 맡고 있으며 이날 캐디로 함께 했다.

박준원 코치는 "손이 떨리고, 심장도 빨리 뛴다며 손이 잘 안 나간다고 하더라"며 안윤주의 프로 대회 데뷔전 느낌을 옆에서 설명했다.

안윤주는 "그린도 (아마추어 대회에 비해) 빨라서 어려웠지만 오늘 전체적으로 잘 맞아서 좋은 결과가 나왔다"며 "이번 대회 목표는 예선 통과, 앞으로 골프 선수로서 목표는 세계 1위가 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열람중 2011년생 아마추어 안윤주, 280야드 '펑펑'…롯데오픈 첫날 12위 골프 2025.07.04 110
35150 리버풀 공격수 조타, 자동차 사고로 숨져…결혼 10여일 만에 비극 축구 2025.07.04 99
35149 [부고] 이충기(전 SBS 농구단 단장)씨 별세 농구&배구 2025.07.04 70
35148 린가드, 한국서 뉴캐슬과 맞설까…'팬 일레븐' 후보 44명 공개 축구 2025.07.03 110
35147 한국골프장경영협회, 전국 8개 지역회의 및 고문 간담회 개최 골프 2025.07.03 119
35146 여름들어 펄펄나는 광주FC 신창무 "감독님 잔소리가 '정답노트'" 축구 2025.07.03 87
35145 흥국생명 레베카 "팀 성공에 기여…한국 국가대표는 꿈 같은 일" 농구&배구 2025.07.03 93
35144 엔씨소프트, 성남시 리틀야구장 건립 지원…NC "본사 차원 사업" 야구 2025.07.03 90
35143 '공짜 표'까지 등장한 클럽 월드컵…흥행 부진에 속 타는 FIFA 축구 2025.07.03 94
35142 뇌수술 받고 재기한 우들런드, 골프 라이더컵 부단장 선임 골프 2025.07.03 118
35141 아사니 지키겠다는 광주FC 이정효 감독, 코리아컵 우승 정조준 축구 2025.07.03 106
35140 선수도, 실력도 그대로인데…무엇이 그들을 야구장으로 이끄나 야구 2025.07.03 98
35139 MLB 애틀랜타 에이스 슈웰렌바흐 팔꿈치 부상…2개월 결장 야구 2025.07.03 124
35138 김재호, 은퇴식 열리는 6일 kt전에 '두산 특별 엔트리' 등록 야구 2025.07.03 82
35137 MLB 양대 리그 홈런 선두 롤리·오타니, 올스타전 선발 출격 야구 2025.07.03 81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