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 퀄리파잉 토너먼트 개막…김민휘·장이근 등 출전

뉴스포럼

KPGA 퀄리파잉 토너먼트 개막…김민휘·장이근 등 출전

빅스포츠 0 128 2024.11.13 00:21
김동찬기자
김민휘
김민휘

[K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총상금 3천만원)가 12일 막을 올렸다.

15일까지 나흘간 전북 군산CC 토너먼트 코스(파72·7천460야드)에서 열리는 이 대회에는 총 119명이 출전하며 우승자, 우승 선수를 제외한 상위 40명, 나머지 인원 순서로 2025시즌 출전 시드 등급이 나뉜다.

우승자는 2025시즌 정규 투어 거의 모든 대회 출전이 가능하고, 이후 상위 40명은 대회에 따라 달라지지만 일반적으로 KPGA 투어 단독 주관 대회의 80% 정도에 나갈 수 있게 된다.

올해 퀄리파잉 토너먼트에서는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2관왕 김민휘와 국내 2승과 아시안투어 1승이 있는 장이근, KPGA 투어 2승 경력의 서형석 등이 팬들의 눈길을 끈다.

또 KPGA 투어 5승의 홍순상, 3승을 거둔 주흥철과 맹동섭 등도 퀄리파잉 토너먼트에 도전장을 던졌다.

12일 첫날 경기에서는 황재민이 8언더파로 3타 차 단독 1위에 나섰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는 올해 KPGA 투어 신인상 수상자 송민혁이 우승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29742 '일본 야구 ERA 1위' 쿠바 모이넬로, 한국전 등판 가능성↑ 야구 2024.11.13 109
29741 메이저리그 0승 10패 투수가 FA 시장서 주목…세상에 이런 일이 야구 2024.11.13 104
29740 강원 양민혁, K리그 '이달의 영플레이어' 통산 최다 5번째 수상 축구 2024.11.13 153
29739 kt, FA 심우준 보상선수로 한화 우완투수 한승주 지명 야구 2024.11.13 116
29738 '팀내 경쟁' 강조하는 홍명보 감독…예측 어려워진 '선발 출전' 축구 2024.11.13 164
29737 사상 첫 50-50 달성 오타니, 역대 두 번째 양대리그 MVP 도전장 야구 2024.11.13 124
29736 50-50 오타니·58홈런 저지, 나란히 MLB 실버슬러거 수상 야구 2024.11.13 117
29735 1R 마친 프로배구 공격 타이틀 경쟁 점화…'외국인 잔치' 농구&배구 2024.11.13 126
29734 박동원 "이틀간 메시지에 답 없던 장현식, 진짜 LG 올 줄이야" 야구 2024.11.13 122
29733 "결핍이 성장 동력"이라는 여동건, 두산 내야진 공백 메울까 야구 2024.11.13 116
29732 심판 때린 튀르키예 축구단 회장에 징역 3년 7개월 선고 축구 2024.11.13 163
29731 사상 첫 50-50 달성 오타니, 역대 두 번째 양대리그 MVP 도전장(종합) 야구 2024.11.13 114
29730 홍명보호 첫 승선 정우영 "태극마크는 영광…팀에 도움 되고파" 축구 2024.11.13 153
29729 KBO, 월간 기념구 11월호 '팀 코리아 에디션' 출시 야구 2024.11.13 121
29728 kt '선행의 아이콘' 신본기 은퇴…1천경기 출전하고 작별 인사 야구 2024.11.13 127
리그별 팀순위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