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한국프로골프협회(KPGA)는 12일부터 15일까지 강원도 원주시 오크밸리CC에서 2024 KPGA 유소년 골프 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전가람, 함정우 등 프로 선수 10명과 유소년 선수 30명이 참석한다.
프로 선수 1명과 유소년 선수 3명이 한 팀을 이뤄 18홀 코스 플레이, 롱 게임 및 쇼트게임 등을 훈련한다.
훈련 뒤에는 유소년 선수들의 고민을 KPGA 투어 선수들이 상담해주는 고민 상담소를 비롯해 페어웨이 퀴즈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