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 퀄리파잉 토너먼트 개막…김민휘·장이근 등 출전

뉴스포럼

KPGA 퀄리파잉 토너먼트 개막…김민휘·장이근 등 출전

빅스포츠 0 18 11.13 00:21
김동찬기자
김민휘
김민휘

[K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총상금 3천만원)가 12일 막을 올렸다.

15일까지 나흘간 전북 군산CC 토너먼트 코스(파72·7천460야드)에서 열리는 이 대회에는 총 119명이 출전하며 우승자, 우승 선수를 제외한 상위 40명, 나머지 인원 순서로 2025시즌 출전 시드 등급이 나뉜다.

우승자는 2025시즌 정규 투어 거의 모든 대회 출전이 가능하고, 이후 상위 40명은 대회에 따라 달라지지만 일반적으로 KPGA 투어 단독 주관 대회의 80% 정도에 나갈 수 있게 된다.

올해 퀄리파잉 토너먼트에서는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2관왕 김민휘와 국내 2승과 아시안투어 1승이 있는 장이근, KPGA 투어 2승 경력의 서형석 등이 팬들의 눈길을 끈다.

또 KPGA 투어 5승의 홍순상, 3승을 거둔 주흥철과 맹동섭 등도 퀄리파잉 토너먼트에 도전장을 던졌다.

12일 첫날 경기에서는 황재민이 8언더파로 3타 차 단독 1위에 나섰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는 올해 KPGA 투어 신인상 수상자 송민혁이 우승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29723 대만야구협회 직원 딸 훈련장 활보…프리미어12 기자회견 '엉망' 야구 11.13 20
29722 이승엽 감독의 요청에 한국행…박석민 코치 "두산에 완벽 적응" 야구 11.13 21
29721 [프로농구 중간순위] 12일 농구&배구 11.13 17
29720 [프로배구 중간순위] 12일 농구&배구 11.13 18
29719 1년 만에 궤도 안착한 프로농구 소노…고양시 지원에 연고 밀착 농구&배구 11.13 18
29718 이승엽 두산 감독 "허경민 선택 존중해…강승호 3루 가능성도" 야구 11.13 14
29717 타이베이돔 처음 입성한 야구대표팀…"관중 많으면 재미있을 것" 야구 11.13 16
29716 3년만에 농구대표팀 돌아온 이현중 "아시아컵 예선 2연전 전승!" 농구&배구 11.13 17
29715 KIA 출신 산체스, 프리미어12 미국전서 10탈삼진 역투 야구 11.13 14
29714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은 구단과 '협의'·회장 선거 내년 1월 8일 축구 11.13 19
29713 고영표, 프리미어12 대만과 첫판 선발…린여우민과 맞대결(종합) 야구 11.13 12
열람중 KPGA 퀄리파잉 토너먼트 개막…김민휘·장이근 등 출전 골프 11.13 19
29711 광주월드컵경기장 잔디 복구…27일 ACLE 5차전 개최 축구 11.13 20
29710 에이스 고영표, 프리미어12 대만과 첫판 선발 낙점 야구 11.13 14
29709 '승점 2'도 아쉬운 아본단자 감독 "1세트 앞서다가 내줘" 농구&배구 11.13 15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