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훈·김성현, PGA 투어 PO 자력 진출 마지노선은 '준우승'

뉴스포럼

이경훈·김성현, PGA 투어 PO 자력 진출 마지노선은 '준우승'

빅스포츠 0 88 08.08 12:20

윈덤 챔피언십에서 준우승 이상해야 세인트 주드 챔피언십 진출

윈덤 챔피언십 출전하는 이경훈
윈덤 챔피언십 출전하는 이경훈

[AP=연합뉴스. 자료 사진]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이경훈과 김성현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에 자력으로 진출하려면 최소 준우승 이상을 해야 한다는 시나리오가 나왔다.

미국의 골프매체 골프채널은 8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세지필드 컨트리클럽에서 시작하는 PGA 투어 정규시즌 마지막 대회인 윈덤 챔피언십에서 페덱스컵 랭킹 순위 70위 안에 들 수 있는 시나리오를 내놓았다.

윈덤 챔피언십에는 페덱스컵 랭킹 48~101위 선수 중 2명을 제외하고 모두 출전한다.

페덱스컵 랭킹 99위인 이경훈은 다른 선수들이 도와주거나 우승하지 못한다면 2명의 공동 2위에 올라야 플레이오프 1차전인 세인트 주드 챔피언십에 나갈 수 있다.

페덱스컵 랭킹 110위인 김성현은 단독 2위를 해야 자력으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다.

골프채널은 "이번 대회에서 상위 70위 밖에 있는 선수 중 37명이 우승이 아닌 다른 성적을 거둬도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가능성이 있지만, 이들은 모두 (상위권 선수들의 부진 등) 다른 선수들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고 분석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25325 KLPGA 외국인 퀄리파잉 토너먼트에 79명 출전…역대 최다 골프 08.08 98
25324 [올림픽] 여자골프 양희영, 1R 공동 13위…고진영·김효주 오버파 중위권 골프 08.08 101
열람중 이경훈·김성현, PGA 투어 PO 자력 진출 마지노선은 '준우승' 골프 08.08 89
25322 K리그1 울산, 10일 대구 상대로 '김판곤 데뷔전+연패 탈출 도전' 축구 08.08 116
25321 미트윌란 "무릎 수술 합병증 조규성, 재활 기간 더 필요" 축구 08.08 108
25320 광주 투어버스, KIA 챔피언스필드도 갑니다 야구 08.08 65
25319 세징야·양민혁·오베르단·티아고, 7월 이달의 선수 놓고 경쟁 축구 08.08 146
25318 [프로야구 고척전적] SSG 6-2 키움 야구 08.08 90
25317 [올림픽] 여자골프 고진영 "나라 대표한다는 마음에 시작부터 눈물이" 골프 08.08 122
25316 슈퍼스트로크, 그립 교체하면 항공 커버가 무료 골프 08.08 109
25315 [프로야구 광주전적] kt 13-2 KIA 야구 08.08 95
25314 [프로야구 중간순위] 7일 야구 08.08 85
25313 [프로야구] 8일 선발투수 야구 08.08 97
25312 [프로야구 부산전적] 롯데 14-7 NC 야구 08.08 89
25311 [프로야구 잠실전적] 두산 8-4 LG 야구 08.08 73
리그별 팀순위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