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비 나선 MLB 메츠, 타격왕 출신 맥닐마저 트레이드

뉴스포럼

재정비 나선 MLB 메츠, 타격왕 출신 맥닐마저 트레이드

빅스포츠 0 38 2025.12.23 12:20
천병혁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제프 맥닐
제프 맥닐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가을야구 진출에 실패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의 '부자 구단' 뉴욕 메츠가 타격왕 출신 타자마저 내보내며 팀 재정비를 이어갔다.

메츠는 23일(이하 한국시간) 제프 맥닐(33)을 애슬레틱스로 보내고 쿠바 출신 마이너리그 투수 요르단 로드리게스(17)를 데려오는 트레이드를 발표했다.

메츠는 맥닐의 잔여 연봉 1천775만달러 중 775만달러를 보조하기로 했다.

억만장자 구단주 스티브 코언이 이끄는 메츠는 2025시즌 팀 연봉 3억4천667만달러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4억1천734만달러)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돈을 투자했으나 포스트시즌에 나가지 못했다.

결국 시즌 뒤 선수단 물갈이에 나선 메츠는 간판타자인 피트 알론소와 브랜던 니모, 특급 마무리 에드윈 디아스를 내보낸 데 이어 맥닐마저 트레이드했다.

2018년 빅리그 데뷔 이후 줄곧 메츠에서만 뛴 맥닐은 8시즌 통산 타율 0.284, 80홈런, 367타점을 기록했다.

내외야 겸용 선수인 맥닐은 2022시즌 타율 0.326으로 내셔널리그(NL) 타격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메츠가 맥닐 대신 데려오는 로드리게스는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선발 한 차례를 포함해 8경기에서 2승 무패 평균자책점 2.93을 기록했다.

15⅓이닝 동안 삼진 20개를 뽑았으나 볼넷도 8개를 기록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40430 K리그1 제주, 새 사령탑에 '벤투 사단 지략가' 코스타 감독 선임 축구 2025.12.24 38
40429 2026 KLPGA 투어, 역대 최대 규모…31개 대회 총상금 347억원 골프 2025.12.24 35
40428 대중형 골프장 새해 1월 그린피, 올해 10월보다 6∼7만원 저렴 골프 2025.12.24 56
40427 제임스·우즈·메시…변화를 앞둔 새해를 맞는 스포츠 스타들 축구 2025.12.24 34
40426 샌디에이고 단장 "송성문 WBC 참가, 적극 지지…곧 결정" 야구 2025.12.24 34
40425 오타니 활약·돈치치 이적·매킬로이 우승…올해의 스포츠 뉴스 야구 2025.12.24 31
40424 [부고] 윤학길(전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코치)씨 모친상 야구 2025.12.24 47
40423 한국계 타자 레프스나이더, MLB 시애틀과 93억원에 1년 계약 야구 2025.12.24 41
40422 대한축구협회, 내년 예산 1천387억…코리아컵 추춘제로 개편 축구 2025.12.24 49
40421 [프로배구 중간순위] 23일 농구&배구 2025.12.24 44
40420 [프로배구 전적] 23일 농구&배구 2025.12.24 55
40419 프로배구 고졸 2년 차 윤하준, 김정호·에디 빈자리 모두 메웠다 농구&배구 2025.12.24 48
40418 프로배구 삼성화재, 5세트 9-14서 5연속 득점하고도 11연패 수렁 농구&배구 2025.12.24 39
40417 기적에 실패한 프로배구 삼성화재 고준용 대행 "내가 부족했다" 농구&배구 2025.12.24 55
40416 이정효호 출범 앞둔 K리그2 수원, 대규모 선수 정리…10명 결별 축구 2025.12.24 33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