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신한금융그룹은 14일 제40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4억원) 골프대회 개막을 앞두고 기념 아트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 포스터는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축구 한국대표팀,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시티, 2002 한일월드컵 축구대회 20주년, 지난해 K리그 40주년 기념 작품을 진행한 스포츠 아티스트 박승우(Kaze Park) 작가가 제작했다.
포스터에는 초대 우승자인 한장상, 지난 39회 우승자 고군택을 포함해 총 34명의 역대 우승자 모습이 생동감 있게 표현됐다.
올해 신한동해오픈은 9월 5일부터 8일까지 인천 영종도의 클럽72 오션코스(파72·7천204야드)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