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빈, LIV 골프 시카고 대회 2R 공동 30위

뉴스포럼

장유빈, LIV 골프 시카고 대회 2R 공동 30위

빅스포츠 0 59 08.10 12:20
권훈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고심하는 장유빈.
고심하는 장유빈.

[연합뉴스 자료 사진]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장유빈이 LIV 골프 미국 시카고 대회 2라운드에서도 상위권 진입에 실패했다.

장유빈은 10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보일링브룩 골프 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경기에서 버디 2개와 보기 2개를 묶어 이븐파 71타를 쳤다.

중간 합계 1오버파 143타를 적어낸 장유빈은 공동 30위에 머물렀다.

장유빈은 이번까지 LIV 골프에 12번 출전했다.

그는 지난 달 치른 영국 로체스터 대회 공동 21위가 최고 성적이다.

딘 버미스터(남아프리카공화국)가 6언더파 65타를 쳐 중간 합계 9언더파 133타로 선두에 올랐다.

DP 월드투어에서 4승을 올린 버미스터는 지난해 4월 마이애미 대회 우승 이후 1년여만에 LIV 골프 통산 2승을 바라보게 됐다.

욘 람과 호세 루이스 바예스테르 2명의 스페인 선수가 2타 차로 버미스터를 추격했다.

브라이슨 디섐보(미국)는 3타 차 3위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6350 오현규 시즌 1호 도움에도 소속팀 헹크는 패배…개막 3경기 무승 축구 08.11 57
36349 2025 제천 전국 유소년 클럽 배구대회서 도안중 우승 농구&배구 08.11 58
36348 광주 파크골프장 5곳 잔류 농약 '미검출' 골프 08.11 47
36347 LG 새 외국인 투수 톨허스트, 12일 kt 상대로 한국 무대 데뷔 야구 08.11 53
36346 PGA PO 1차전 공동 3위 셰플러, 최종일엔 임시 캐디 고용 골프 08.11 47
36345 제주 골프장 40곳, 사용불가 농약 미검출…안전기준 준수 골프 08.11 52
36344 MLB 첫 여성 심판 파월, 주심 데뷔전도 깔끔하게 마무리 야구 08.11 43
36343 안준호 감독 "원 팀 코리아로 이겨내…전설이 돼 돌아가겠다" 농구&배구 08.11 48
36342 [프로야구 중간순위] 10일 야구 08.11 62
36341 '개인 최다 9승' 한화 문동주 "160.7㎞ 이상 찍고, 10승 이상" 야구 08.11 57
36340 KLPGA 조건부 출전권 고지원, 고향 제주에서 생애 첫 우승 골프 08.11 57
36339 '박건우 만루포' NC, 선발 전원 안타·득점으로 KIA 격파(종합) 야구 08.11 59
36338 '시즌 첫 연패' 광주FC 이정효 "위기다…승강 PO까지 봐야할 듯" 축구 08.11 59
36337 [KLPGA 최종순위]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골프 08.11 53
36336 기성용 오자 물오른 포항 홍윤상 "올 시즌 100골은 넣을 듯!" 축구 08.11 54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