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연 페퍼 감독 "조이, 크게 다치진 않았다…천만다행"

뉴스포럼

장소연 페퍼 감독 "조이, 크게 다치진 않았다…천만다행"

빅스포츠 0 31 03.09 00:21
김경윤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작전 지시하는 장소연 감독
작전 지시하는 장소연 감독

[연합뉴스 자료사진]

(수원=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장소연 페퍼저축은행 감독은 경기 직전 몸을 풀다가 발목을 다쳐 전력에서 이탈한 외국인 선수 조이 웨더링턴(등록명 조이)의 몸 상태가 심각한 수준은 아니라고 밝혔다.

장소연 감독은 8일 경기도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프로배구 여자부 현대건설과 방문 경기에서 세트 점수 3-1로 승리한 뒤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했지만, 조이가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 같다"며 "천만다행"이라고 말했다.

이어 "어려운 상황에서 국내 선수들이 똘똘 뭉쳐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며 "박정아, 박은서도 몸 상태가 좋지 않은데 다들 힘을 냈다"고 했다.

페퍼저축은행의 주포 조이는 이날 경기 직전 몸을 풀다가 발목이 삐어 출전하지 못했다.

그러나 페퍼저축은행은 아시아 쿼터 선수인 미들 블로커 시마무라 하루요(등록명 시마무라)가 22점을 올리며 중심을 잡았고, 박은서가 18점, 이한비가 9점을 올리는 등 힘을 보태면서 귀중한 승리를 거뒀다.

장소연 감독은 "현재 (팀 성적이 좋지 않아서) 동기를 갖기가 어려운 상황인데 팬들을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날 승리를 이끈 시마무라는 "34살의 적지 않은 나이로 올 시즌 한국 무대에 도전했다"며 "남은 경기에서도 전력으로 임하겠다"고 다짐했다.

내년 시즌 계획에 관해선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며 "일단 새로운 배구와 문화를 접하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일본 밖에서 프로 선수 생활을 이어가고 싶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42554 김시우, 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첫날 공동 52위 골프 03.13 8
42553 한국 여자농구, 세계 8위 강호 나이지리아에 17점 차 대승 농구&배구 03.13 11
42552 트럼프, 월드컵 불참 의사 밝힌 이란에 "안전상 참가 부적절" 축구 03.13 11
42551 [프로야구 대전전적] 삼성 12-3 한화 야구 03.13 14
42550 '독도남' 박종우·'영원한 해병' 김원일, K리그1 중계 해설 데뷔 축구 03.13 12
42549 [프로야구 시범경기 중간순위] 12일 야구 03.13 13
42548 [프로배구 전적] 12일 농구&배구 03.13 10
42547 프로농구 3위 SK, 4위 DB에 완승…워니 36점 폭격 농구&배구 03.13 10
42546 WBC 열기 타고 KBO 시범경기 개막…5개 구장서 힘찬 '플레이볼'(종합) 야구 03.13 12
42545 스크린골프 8승 박단유, KLPGA 시즌 개막전 첫날 선두권 골프 03.13 12
42544 [프로농구 중간순위] 12일 농구&배구 03.13 10
42543 [프로배구 중간순위] 12일 농구&배구 03.13 9
42542 "홍명보호와 함께 걱정하지 말고 안전한 과달라하라로 오세요" 축구 03.13 11
42541 롯데정밀화학, 울산 다문화 리틀야구단 창단부터 13년째 후원 야구 03.13 13
42540 스크린골프 8승 박단유, KLPGA 시즌 개막전 첫날 단독 선두(종합) 골프 03.13 12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