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기의 아이콘' 김진성, LG와 2+1년 16억원에 다년 계약

뉴스포럼

'재기의 아이콘' 김진성, LG와 2+1년 16억원에 다년 계약

빅스포츠 0 5 00:20
김경윤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다년계약 맺은 김진성(왼쪽)
다년계약 맺은 김진성(왼쪽)

[LG 트윈스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방출 아픔을 겪고 LG 트윈스에서 제2의 전성기를 활짝 연 베테랑 불펜 투수 김진성(40)이 LG 구단 최초 다년 계약 선수가 됐다.

프로야구 LG는 22일 김진성과 2+1년 최대 16억원(연봉 13억5천만원·인센티브 2억5천만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김진성은 "LG에서 새로운 야구 인생을 시작했고, 마무리까지 잘 할 수 있게 된 것 같다"며 "적지 않은 나이지만, 관리를 철저히 해서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다.

김진성은 2021년 NC 다이노스에서 방출돼 은퇴 갈림길에 섰으나 테스트를 거쳐 LG에 입단한 뒤 녹슬지 않은 기량을 과시하며 리그 최고의 불펜 투수로 거듭났다.

2023년부터 매년 70경기, 70이닝 이상씩을 책임졌고, 2025시즌엔 78경기에서 6승 4패, 1세이브, 33홀드, 평균자책점 3.44를 기록하며 통합 우승에 큰 힘을 보탰다.

한편 LG는 이날 2026년 재계약 대상 48명과 연봉 계약을 마쳤다.

2025시즌 2루수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신민재는 기존 연봉 2억원에서 1억8천만원 인상된 3억8천만원에 계약해 팀 내 최고 인상액을 기록했다.

데뷔 첫해 5선발로 활약한 송승기는 기존 3천600만원에서 1억원이 오른 1억3천600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41205 LG 주장 박해민 "2연패 도전…다른 팀보다 자신과 싸움이 중요" 야구 00:20 8
열람중 '재기의 아이콘' 김진성, LG와 2+1년 16억원에 다년 계약 야구 00:20 6
41203 박철우 우리카드 대행, '친정' 삼성화재전 첫 만남서 완승(종합) 농구&배구 00:20 5
41202 '보되 참사' 맨시티 주장단 "원정온 팬 374명에 입장권 환불" 축구 01.22 12
41201 아프리카컵 우승 세네갈 축구 대표에 '2억원+해안가 토지' 포상 축구 01.22 14
41200 호날두, 통산 960호골…1천골까지 이제 40골 축구 01.22 13
41199 홍명보호, 북중미 월드컵 베이스캠프로 고지대 과달라하라 확정 축구 01.22 16
41198 MLB 강타자 벨린저, 원소속팀 양키스와 5년 2천400억원 FA 계약 야구 01.22 12
41197 김민재 퇴장에도 케인 멀티골로 위니옹 완파…뮌헨, UCL 16강행(종합) 축구 01.22 12
41196 프로야구 롯데 연봉 계약 마무리…전민재 첫 억대 연봉 야구 01.22 13
41195 지단 아들 루카, 아프리카컵 2경기 출전정지…'월드컵은 괜찮아' 축구 01.22 12
41194 배구연맹, 구단에 '차기 총재' 의향 타진…29일 추천위 첫 회의 농구&배구 01.22 12
41193 여자배구 4라운드 MVP 관심…흥국생명 레베카-이나연 집안싸움? 농구&배구 01.22 10
41192 프로야구 키움 안우진 "전반기엔 복귀…잘 던지면 미국도 기회" 야구 01.22 11
41191 프로야구 키움 설종진 감독 "하위권 탈출 목표…박준현은 불펜" 야구 01.22 10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