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S 첫 선발+도움' 손흥민, 라운드 베스트11…메시와 나란히

뉴스포럼

'MLS 첫 선발+도움' 손흥민, 라운드 베스트11…메시와 나란히

빅스포츠 0 91 2025.08.19 12:20
배진남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LAFC 손흥민.
LAFC 손흥민.

[Eric Canha-Imagn Images=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손흥민(33)이 로스앤젤레스(LA) FC 유니폼을 입고 치른 두 경기만에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라운드 베스트11(팀 오브 더 매치 데이)에 뽑혔다.

손흥민은 MLS가 19일(한국시간) 발표한 2025 정규리그 29라운드의 '팀 오브 더 매치 데이'에서 당당히 한자리를 꿰찼다.

MLS는 "리그 이적료 신기록을 세운 손흥민은 MLS 첫 선발 출전 경기에서 LAFC의 원정 승리를 이끌었다"면서 "한국의 아이콘 손흥민은 역동적인 압박으로 첫 골을 만들어낸 후 역습 상황에서 두 번째 골을 어시스트하며 팀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고 손흥민의 29라운드 활약상을 소개했다.

손흥민은 17일 열린 뉴잉글랜드 레볼루션과의 원정 경기에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뛰며 LAFC에 2-0 승리를 안겼다.

후반 6분 강한 전방 압박으로 마르코 델가도의 선제 결승 골에 발판을 놓은 데 이어 후반 추가시간에는 욕심부리지 않고 마티외 슈아니에르에게 패스해 추가 골을 돕는 등 팀 득점에 모두 관여했다.

지난 10년 동안 활약했던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를 떠나 MLS 역대 최고 이적료인 최대 2천650만달러(약 368억원)에 이달 7일 LAFC에 둥지를 튼 손흥민이 이적 후 2경기 만에 올린 첫 공격포인트였다.

손흥민은 이날 경기의 최우수선수(POM·플레이어 오브 더 매치)에도 선정됐다.

2025 MLS 29라운드
2025 MLS 29라운드 '팀 오브 더 매치 데이'에 선정된 LAFC 손흥민(맨 위 왼쪽).

[MLS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MLS는 29라운드 베스트11을 3-4-3 대형으로 맞춰 뽑았다.

손흥민이 마르쿠스 잉바르트센(샌디에이고), 하파엘 나바로(콜로라도)와 스리톱 한 자리씩을 차지했다.

미드필드에는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를 비롯해 파벨 부차, 에반데르(이상 신시내티), 필리프 싱케르나겔(시카고)가 이름을 올렸다.

메시는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 부상에서 회복해 LA 갤럭시전에 후반 교체 투입된 뒤 1골 1도움을 올리며 마이애미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베스트11의 스리백은 조르디 알바(마이애미), 팀 림(샬럿), 딜런 닐리스(뉴욕)로 구성됐고 골키퍼는 크리스티얀 카흘리나(샬럿) 몫이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6603 울산전 '2골 1도움' 수원FC 싸박, K리그1 26라운드 MVP 축구 2025.08.19 109
열람중 'MLS 첫 선발+도움' 손흥민, 라운드 베스트11…메시와 나란히 축구 2025.08.19 92
36601 여자배구 기업은행, 코치로 김학민 전 KB손보 감독대행 영입 농구&배구 2025.08.19 87
36600 축구협회 팬 커뮤니케이터에 유튜버 박주성·장내리포터 송채림 축구 2025.08.19 112
36599 체크 스윙 비디오 판독 19일부터 전격 시행…논란 줄어들까 야구 2025.08.19 205
36598 KOVO, 농협과 여수컵 프로배구대회 타이틀스폰서 계약 체결 농구&배구 2025.08.19 86
36597 [부고] 강석천(프로야구 두산 전 코치)씨 부친상 야구 2025.08.19 117
36596 미국 싱글A 출신 신우열·불꽃야구 선성권 KBO 드래프트 도전 야구 2025.08.19 89
36595 남자배구 OK저축은행 아시아쿼터 젤베 입국…"빨리 적응할 것" 농구&배구 2025.08.19 85
36594 '최다승점·최소경기 우승' 7년 전 최강희호에 도전하는 포옛호 축구 2025.08.19 176
36593 강정호∼박병호∼김하성∼송성문으로 이어진 키움 20-20 계보 야구 2025.08.19 99
36592 K리그 빵·라면 나온다…식음료 상품 '슛! 시리즈' 20일 출시 축구 2025.08.19 108
36591 트리플A 재활 경기 나선 로블레스, 위협구에 배트 던져 퇴장 야구 2025.08.19 96
36590 꼴찌에서 어느덧 파이널A 바라보는 수원FC…여름 이적생 '펄펄' 축구 2025.08.19 103
36589 FIFA, 클럽 월드컵 '2년 마다 개최' 논의…참가팀 48개 확대도 축구 2025.08.18 120
리그별 팀순위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