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2024년 마지막 FIFA 랭킹서 23위 유지…아르헨 1위

뉴스포럼

한국 축구, 2024년 마지막 FIFA 랭킹서 23위 유지…아르헨 1위

빅스포츠 0 257 2024.12.20 00:21
최송아기자
팔레스타인 전 기념 촬영하는 한국 축구대표팀
팔레스타인 전 기념 촬영하는 한국 축구대표팀

(암만[요르단]=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19일 오후(현지시간) 요르단 암만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한국과 팔레스타인의 경기.
한국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4.11.20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한국 축구가 2024년 마지막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23위를 지켰다.

한국은 19일 발표된 FIFA 남자 랭킹에서 지난달과 같은 23위에 이름을 올렸다. 랭킹 포인트도 1천585.45점으로 지난달과 같았다.

직전 랭킹이 지난달 28일 발표된 이후 한국은 남자 A매치를 치르지 않았다.

한국은 아시아축구연맹(AFC) 회원국 중에선 일본(15위), 이란(18위)에 이어 세 번째로 순위가 높았다. 호주(26위)와 카타르(48위) 등이 뒤를 이었다.

김상식 감독이 지휘하는 베트남이 2계단 오른 114위에 자리했고, 북한은 한 계단 떨어진 115위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는 127위로 두 계단 하락했다.

이달 랭킹엔 전반적으로 각국의 순위에 크게 변동이 없어서 아르헨티나가 1위를 지켰고, 2∼5위도 프랑스, 스페인, 잉글랜드, 브라질 순으로 그대로였다.

6∼10위도 포르투갈, 네덜란드, 벨기에, 이탈리아, 독일 순으로 유지됐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1415 축구선수 나상호, 담양군에 고향사랑기부금 2년 연속 쾌척 축구 2024.12.21 239
31414 여자배구 현대건설, 흥국생명에 셧아웃 완승…선두 경쟁 점화 농구&배구 2024.12.21 274
31413 2024시즌 K리그 빛나는 순간들 담은 사진전 27일 개최 축구 2024.12.21 267
31412 [프로농구 중간순위] 20일 농구&배구 2024.12.21 243
31411 2025 KBO 정규시즌 3월 22일 개막…올스타전은 대전에서 야구 2024.12.21 224
31410 'KB손보 감독 겸직 불발' 라미레스 대표팀 감독, 조용히 출국 농구&배구 2024.12.21 271
31409 커리 야투 0개…NBA 골든스테이트, 멤피스에 51점 차 충격패 농구&배구 2024.12.21 240
31408 지독한 연승 후유증? 흥국생명 감독 "이렇게 지면 안 돼" 농구&배구 2024.12.21 259
31407 현대건설, 흥국생명에 완승…대한항공은 OK 꺾고 선두 추격(종합) 농구&배구 2024.12.21 267
31406 [프로농구 수원전적] kt 88-86 한국가스공사 농구&배구 2024.12.21 263
31405 왕년의 MLB 홈런왕 소사, 19년 만에 금지약물 복용 시인 야구 2024.12.21 237
31404 [게시판] 한국다문화청소년협회, 글로벌 청소년 스포츠단 창단 농구&배구 2024.12.21 261
31403 [프로배구 중간순위] 20일 농구&배구 2024.12.21 220
31402 소노-김민욱 '학폭 계약해지 분쟁' KBL 조정 불성립…법정으로 농구&배구 2024.12.21 225
31401 프로농구 kt, 연장 접전 끝에 한국가스공사 꺾고 3연패 탈출 농구&배구 2024.12.21 247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