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배지환, 그린 몬스터 넘겨 MLB 통산 첫 홈런 폭발

뉴스포럼

피츠버그 배지환, 그린 몬스터 넘겨 MLB 통산 첫 홈런 폭발

빅스포츠 0 1,033 2023.04.05 08:54
MLB서 첫 홈런 터뜨리고 3루를 도는 배지환
MLB서 첫 홈런 터뜨리고 3루를 도는 배지환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배지환(피츠버그 파이리츠)이 '그린 몬스터'를 넘겨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통산 첫 홈런을 터뜨렸다.

배지환은 5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방문 경기에 8번 타자 2루수로 출전해 0-1로 뒤진 2회 전세를 뒤집는 투런 홈런을 쐈다.

2회초 2사 1루의 첫 타석에 들어선 배지환은 보스턴 우완 선발 투수 닉 피베타의 바깥쪽 시속 94.8마일(152.5㎞)짜리 속구를 결대로 밀어 왼쪽 담을 직선으로 넘어가는 2점 홈런을 쳤다.

빅리그 통산 출전 14경기 만에 나온 첫 대포다.

배지환의 타구 속도는 시속 164㎞, 홈런 비거리는 109㎞로 각각 측정됐다.

지난해 빅리그에 데뷔해 올해 개막전 로스터에 이름을 올린 배지환은 1912년 개장해 올해로 운영 111년째로 MLB에서 가장 오래된 구장인 펜웨이 파크에서 첫 아치를 그려 개인적으로도 큰 의미를 남겼다.

펜웨이파크의 명물인 그린 몬스터는 높이 11.3m의 왼쪽 펜스를 뜻한다.

배지환의 홈런과 3회 브라이언 레이놀즈의 솔로 홈런을 보태 피츠버그는 3회 현재 3-1로 앞서 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438 MLB 피츠버그, 배지환 호수비 극찬…배지환은 "홈런이 더 좋아" 야구 2023.04.05 1141
1437 '제임스 37점' NBA 레이커스 4연승…서부 PO 직행 티켓은 어디로 농구&배구 2023.04.05 516
1436 '565억원' MLB 최고 연봉 셔저, '백투백투백' 홈런 허용 야구 2023.04.05 1092
1435 [부고] 홍헌표(전 스포츠서울 체육부장)씨 장모상 야구 2023.04.05 1087
1434 LIV 골프와 화해? 매킬로이, 켑카와 연습 라운드 골프 2023.04.05 614
1433 '4년 절치부심' 여자축구 이금민 "월드컵 두려움·걱정 없다" 축구 2023.04.05 878
1432 조동화 SSG 코치 "외야 파울지역 인조잔디 공사, 부상방지 효과" 야구 2023.04.05 1042
1431 사우디에서 메호대전?…"알힐랄, 메시에 연봉 5천700억원 제안" 축구 2023.04.05 966
1430 돌아온 조소현 "관중석에서 대표팀 경기 보니 남다른 마음" 축구 2023.04.05 923
1429 여자축구 지소연, 잠비아와 1차전 결장할 듯…최유리 등도 부상 축구 2023.04.05 883
1428 축구협회 '기습사면' 내용 보니…금전비리·폭력 제명자 수두룩 축구 2023.04.05 886
1427 패색 짙던 4세트 16-20…반신반의 속 교체 투입한 박정아와 캣벨 농구&배구 2023.04.05 528
1426 "이제는 홈런이 나올 시간"…배지환, 시즌 4경기 만에 목표 달성 야구 2023.04.05 1024
1425 몸 던지는 외인, 타구 맞고 공 던진 최고참…이것이 삼성 야구 야구 2023.04.05 1093
1424 KLPGA 넥센·세인트나인 대회 코스에서 스크린 골프 골프 2023.04.05 562
리그별 팀순위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