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KIA 에이스' 양현종, 개인 통산 162승…다승 단독 2위

뉴스포럼

'영원한 KIA 에이스' 양현종, 개인 통산 162승…다승 단독 2위

빅스포츠 0 945 2023.05.28 00:20
KIA 양현종
KIA 양현종

[KIA 타이거즈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를 상징하는 에이스 양현종(35) 새로운 이정표를 수립했다.

양현종은 27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홈경기에서 6-3으로 팀 승리를 견인했다.

6⅔이닝 동안 7안타 볼넷 2개를 허용했으나 3실점으로 막으며 퀄리티스타트(6이닝 이상 투구, 3자책점 이내)를 펼친 양현종은 올 시즌 3승(1패)째를 수확했다.

또한 양현종은 2007년 KIA 입단 이후 미국프로야구에 진출했던 2021년을 제외하고 16시즌 만에 162승(103패)째를 기록, 역대 다승 순위에서 정민철(전 한화 단장)을 제치고 단독 2위로 올라섰다.

KBO리그 통산 다승 1위 기록은 2009년 은퇴한 송진우(전 한화 코치)가 보유 중인 210승(153패 107세이브)다.

현역 투수 중에서는 김광현(SSG 랜더스)이 152승(82패)으로 공동 4위에 올라 있다.

이날 KIA는 1회초 1사 1, 3루에서 최형우가 희생플라이를 날려 선취점을 뽑았다.

LG는 2회초 2사 1, 3루에서 박해민이 좌중간에 떨어지는 적시타를 날려 1-1을 만든 뒤 홍창기가 2타점 중전 안타를 때려 3-1로 역전했다.

그러나 KIA는 에이스가 마운드를 지키는 가운데 매서운 집중력을 발휘했다.

KIA는 4회말 1사 1, 2루에서 변우혁의 우전안타로 1점을 만회한 뒤 대타 이창진이 우중간 2타점 2루타를 날려 4-3으로 다시 뒤집었다.

5회에는 김선빈의 2루타로 1점을 추가한 KIA는 6회말 박찬호의 적시타로 1점을 보태 6-3으로 달아나며 승기를 잡았다.

LG는 9회초 1사 만루의 기회를 잡았으나 문성주와 오지환이 연속 범타로 물러났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4701 [U20월드컵] '1차 목표 달성' 김은중 감독…1999년 대회 아쉬움 씻었다 축구 2023.05.28 831
4700 SSG닷컴, 한정판 랜더스 옐로우 에디션 유니폼 선공개 야구 2023.05.28 923
4699 9개월 법정 공방의 끝…두산 이영하 학폭 재판, 31일 선고기일 야구 2023.05.28 947
4698 7회 6득점 한 롯데, 9회 2사 후 5점 따라온 키움에 진땀승 야구 2023.05.28 889
4697 [프로야구 창원전적] 한화 5-0 NC 야구 2023.05.28 857
4696 도르트문트 꿈, 이재성이 꺾었다…뮌헨 분데스리가 11연패(종합) 축구 2023.05.28 844
4695 [프로축구2부 성남전적] 안양 2-1 성남 축구 2023.05.28 816
4694 '영원한 KIA 에이스' 양현종, 개인 통산 162승…다승 단독 2위(종합) 야구 2023.05.28 957
4693 헤더 2골로 복귀 신고…대구 에드가 "몸 관리 신경 쓰고 있어" 축구 2023.05.28 862
4692 부처님오신날 야구팬도 가득 '오셨다'…고척 시즌 3번째 만원 야구 2023.05.28 952
4691 '극장골 무승부'에도 웃지 못한 조성환 인천 감독 "복잡한 마음" 축구 2023.05.28 843
4690 [프로축구2부 청주전적] 경남 2-0 충북청주 축구 2023.05.28 802
4689 [프로야구] 28일 선발투수 야구 2023.05.28 857
4688 박지영·방신실·김희지, KLPGA 투어 E1 채리티오픈 2R 공동 1위 골프 2023.05.28 634
4687 배지환, 시즌 9호 멀티 히트…피츠버그는 구단 최다 타이 7홈런 야구 2023.05.28 947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