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중호, 10명 싸우는 온두라스에 전반 0-1로 뒤져…PK 실점

뉴스포럼

김은중호, 10명 싸우는 온두라스에 전반 0-1로 뒤져…PK 실점

빅스포츠 0 866 2023.05.26 12:21
한국-온두라스 경기 장면
한국-온두라스 경기 장면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설하은 기자 = '김은중호' 한국 20세 이하(U-20) 축구 대표팀이 2023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서 온두라스를 상대로 전반전 0-1로 뒤지고 있다.

한국은 26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멘도사 스타디움에서 킥오프한 대회 조별리그 F조 2차전에서 전반 22분 페널티킥으로 실점하며 전반전이 끝난 현재 0-1로 끌려가고 있다.

한국은 전반 27분 상대 선수가 퇴장당해 수적 우위를 점하고 있다.

한국은 온두라스와의 U-20 대표팀과 역대 전적에서 2전승(2005년 2-1 승, 2017년 3-2 승)으로 앞서있다.

1차전에서 '우승 후보'로 꼽힌 프랑스를 2-1로 꺾는 이변을 일으킨 한국은 온두라스에 승리하면 16강 진출을 확정한다.

앞서 열린 같은 조 경기에서는 감비아가 프랑스를 2-1로 제압해 일단 조 1위(승점 6)로 올라간 상태다.

김은중 감독은 1차전과 마찬가지로 이영준(김천)을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강상윤(전북)을 섀도 스트라이커로 세우는 4-4-1-1 전술로 나섰다.

강성진(서울)과 김용학(포르티모넨스)이 좌우 공격을 맡았고, 이승원(강원), 배준호(대전)가 중원에 섰다.

가린샤 클럽 가입한 오초아
가린샤 클럽 가입한 오초아

[AP=연합뉴스]

포백 수비라인은 왼쪽부터 배서준(대전), 김지수(성남), 최석현(단국대), 박창우(전북)가 구성했고, 골키퍼 장갑은 김준홍(김천)이 꼈다.

프랑스전과 비교했을 때 중원에서 이찬욱(경남)이 빠지고 배준호가 투입됐을 뿐, 다른 변화는 없었다.

초반 탐색전이 이어진 가운데 온두라스 공격의 핵심 자원인 마르코 아세이투노가 초반 발목을 접질려 결국 전반 19분 다니엘 카터와 교체되는 변수가 발생했다.

카터는 그라운드를 밟자마자 온두라스의 선제골로 이어진 페널티킥을 유도해냈다.

골 지역 오른쪽을 파고드는 카터와 이를 막으려던 최석현의 발이 접촉하며 카터가 넘어졌는데, 주심은 비디오판독(VAR) 끝에 최석현의 파울을 선언했다.

키커로 나선 다비드 오초아는 전반 22분 왼쪽으로 슈팅해 득점했다.

경기의 흐름은 전반 27분 오초아가 퇴장당해 '가린샤 클럽'에 가입하면서 또 한 번 요동쳤다.

오초아가 측면에서 강상윤과 경합하다가 그의 왼쪽 얼굴 부위를 손으로 가격했다.

주심은 처음에는 옐로카드를 내밀었지만, VAR을 하더니 이를 취소하고 레드카드를 줬다.

수적 우위를 점한 한국은 파상공세에 들어갔으나 득점하지는 못했다.

전반 43분 김용학이 골 지역 오른쪽까지 돌파하고서 날린 강력한 슈팅이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전반 추가시간에도 김용학이 기습적인 중거리슛을 날렸지만, 골대 왼쪽을 살짝 비껴갔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4618 여자축구 현대제철, 후반 추가 시간 동점골…경주한수원과 비겨 축구 2023.05.27 835
4617 방신실, KLPGA 투어 E1 채리티오픈 첫날 공동 선두 골프 2023.05.27 466
4616 박동원, 시즌 13호포 홈런…LG, KIA 꺾고 단독 선두 질주(종합) 야구 2023.05.27 917
4615 '27이닝 1득점' 키움, 타순 변경에도 롯데에 완패해 3연패 야구 2023.05.27 922
4614 '시즌 첫 홈런' 하재훈 "투수로 36세이브 했으니 타자로 36홈런" 야구 2023.05.27 1014
4613 '잠수함 브로맨스' 우규민·최원준 "서로에게 배웁니다" 야구 2023.05.27 952
4612 [프로야구 광주전적] LG 5-3 KIA 야구 2023.05.27 937
4611 이승엽 두산 감독 "장원준, 변수 없으면 6월 4일 kt전 등판" 야구 2023.05.27 909
4610 스크린골프 최강 김민수, KPGA 코리안투어 대회 이틀 연속 선두(종합) 골프 2023.05.27 434
4609 스크린골프 최강 김민수, KPGA 코리안투어 대회 이틀 연속 선두(종합2보) 골프 2023.05.27 452
4608 류현진 "체인지업, 커브 던지기 시작…야식 끊고 체중 감량" 야구 2023.05.26 968
4607 '3점 16방' 보스턴, 3연패 뒤 2연승…NBA 동부 결승 6차전 간다 농구&배구 2023.05.26 473
4606 김은중호, 10명 싸운 온두라스와 2-2 무승부…16강 진출 유력(종합) 축구 2023.05.26 843
4605 프로배구 송희채, 6시즌 만에 OK복귀…송명근은 우리카드로 이적 농구&배구 2023.05.26 547
4604 [U20월드컵] 아쉬움 남긴 불필요한 파울…김준홍·최석현 최종전 못뛰어 축구 2023.05.26 869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