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배지환, 시즌 18호 도루+슈퍼 캐치+발야구 내야 안타

뉴스포럼

피츠버그 배지환, 시즌 18호 도루+슈퍼 캐치+발야구 내야 안타

빅스포츠 0 916 2023.06.06 12:21
피츠버그 배지환의 타격 자세
피츠버그 배지환의 타격 자세

[UPI=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배지환(피츠버그 파이리츠)이 한 경기에서 잘 뛰고 잘 잡는 다양한 재능을 뽐내며 승리의 밑거름을 뿌렸다.

배지환은 6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홈경기에 7번 타자 중견수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치고 볼넷 1개를 골라 두 번 출루했다.

배지환의 시즌 타율은 0.275로 약간 올랐다.

배지환은 2회 1사 후 첫 타석에서 볼넷으로 걸어 나가 후속 타자의 볼넷 때 2루에 갔다.

이어 더블 스틸로 2루에 안착했다. 전날 도루 2개에 이은 이틀 연속 도루로 배지환은 내셔널리그 이 부문 2위를 달렸다.

피츠버그는 득점권에서 점수를 뽑지 못했다.

4회 삼진으로 돌아선 배지환은 1-3으로 추격하던 6회초 수비에서 제이슨 피터슨의 중월 2루타성 타구를 열심히 쫓아가 펜스에 부딪히며 걷어내 탄성을 자아냈다.

배지환의 슈퍼 캐치를 발판 삼아 피츠버그는 6회말 석 점을 얻어 전세를 뒤집었다.

무사 1루에서 배지환은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4연속 볼넷으로 밀어내기 2점을 거저 얻어 3-3 동점을 이룬 뒤 희생플라이로 4점째를 뽑았다.

오클랜드가 8회초 1점을 추가해 4-4 재동점을 이루자 피츠버그는 8회말 선두 타자 배지환의 내야 안타로 결승점을 냈다.

배지환은 빠른 발을 앞세워 유격수 내야 안타로 출루했다. 1사 후 오스틴 헤지스의 좌익수 왼쪽 안타 때 3루로 내달린 배지환은 앤드루 매커천의 희생플라이에 홈을 밟았다.

피츠버그는 9회말 1사 1, 3루 위기를 잘 넘겨 메이저리그 전체 꼴찌 오클랜드를 5-4로 제압하고 6연승을 질주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331 '음주 파문' 김광현 500만원·이용찬과 정철원은 300만원 벌금 야구 2023.06.08 898
5330 [프로축구 전주전적] 전북 1-0 대구 축구 2023.06.08 670
5329 [프로야구 고척전적] LG 5-5 키움 야구 2023.06.08 775
5328 소크라테스, 올해 KIA 홈런존 첫 주인공…니로 차량 보너스 야구 2023.06.08 733
5327 선발 전원안타 SSG, 이틀 연속 KIA 제압…양현종 7실점 또 부진(종합) 야구 2023.06.08 878
5326 최원호 한화 감독 "새 외국인 빨리 합류하길…지금도 늦은 감" 야구 2023.06.08 865
5325 [U20월드컵] 최순호 수원FC 단장 "김은중호는 이미 완벽한 팀" 축구 2023.06.07 847
5324 '음주 파문' 김광현·이용찬·정철원 "상벌위 결정 따르겠다"(종합) 야구 2023.06.07 886
5323 가수 박진영, 10일 NBA 챔피언결정전 4차전 TV 중계 해설 농구&배구 2023.06.07 435
5322 PGA투어-LIV 골프 합병에 "배신당했다"…니클라우스는 "지지" 골프 2023.06.07 454
5321 "1947년 우승 떠올리며"…탑텐-SSG랜더스, '인천군 티셔츠' 출시 야구 2023.06.07 952
5320 선동열 감독 "오승환, 나보다 위대한 선수…열정 대단해" 야구 2023.06.07 930
5319 [U20월드컵] '4년 전 이강인' 떠오르는 이승원, 결승전 가면 'MVP 보인다' 축구 2023.06.07 819
5318 [U20월드컵] 김은중호 측면 공격, '빗장수비' 이탈리아 뚫을까 축구 2023.06.07 803
5317 OK금융그룹 오기노 감독 "감독님 말고 '오기상'이라 불러달라" 농구&배구 2023.06.07 423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