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와이드너, 삼성전 4⅔이닝 9실점 난타…구속 문제 노출

뉴스포럼

NC 와이드너, 삼성전 4⅔이닝 9실점 난타…구속 문제 노출

빅스포츠 0 727 2023.06.07 00:22
역투하는 와이드너
역투하는 와이드너

(대구=연합뉴스) 윤관식 기자 = 6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3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NC 선발투수 와이드너가 역투하고 있다. 2023.6.6 [email protected]

(대구=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KBO리그 데뷔전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쳤던 NC 다이노스의 외국인 투수 테일러 와이드너(28)가 삼성 라이온즈 타선에 난타당하며 패전 위기에 몰렸다.

와이드너는 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3 프로야구 삼성과 방문 경기에서 4⅔이닝 9피안타 4볼넷 4탈삼진 9실점으로 부진한 뒤 3-9로 밀린 5회 2사 1루에서 정구범과 교체됐다.

와이드너는 올 시즌 시범경기에서 허리 디스크로 전력에서 이탈했지만, KBO리그 데뷔전이었던 지난 달 30일 두산 베어스와 홈 경기에서 6이닝 2피안타 2사사구 9탈삼진 무실점으로 역투했다.

당시 와이드너는 150㎞대 낮게 깔리는 직구를 앞세워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그러나 이날 와이드너는 데뷔전에서 던졌던 날카로운 직구를 뿌리지 못했다.

직구 최고 구속은 시속 148㎞에 그쳤고, 대부분의 직구는 시속 140㎞대 초중반에 머물렀다.

와이드너는 1회에만 안타 4개를 내줬는데, 이 중 3개를 직구를 던지다가 허용했다.

1회 4점을 내준 와이드너는 2회에도 흔들렸다. 김지찬에게 중전안타, 김현준에게 볼넷을 내준 와이드너는 강민호에게 좌전 적시타를 얻어맞아 추가 실점했다.

NC 타선은 3회초 3점을 뽑으며 3-5로 추격했지만, 와이드너는 5회말 다시 난타당했다.

강민호에게 좌전 안타, 김동엽에게 볼넷, 오재일에게 고의4구를 내줘 2사 만루 위기에 몰린 뒤 이재현과 김호재에게 연속 적시타를 허용했다.

이재현에게 얻어맞은 2구째 직구 구속은 시속 141㎞에 그쳤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331 '음주 파문' 김광현 500만원·이용찬과 정철원은 300만원 벌금 야구 2023.06.08 895
5330 [프로축구 전주전적] 전북 1-0 대구 축구 2023.06.08 667
5329 [프로야구 고척전적] LG 5-5 키움 야구 2023.06.08 769
5328 소크라테스, 올해 KIA 홈런존 첫 주인공…니로 차량 보너스 야구 2023.06.08 728
5327 선발 전원안타 SSG, 이틀 연속 KIA 제압…양현종 7실점 또 부진(종합) 야구 2023.06.08 875
5326 최원호 한화 감독 "새 외국인 빨리 합류하길…지금도 늦은 감" 야구 2023.06.08 858
5325 [U20월드컵] 최순호 수원FC 단장 "김은중호는 이미 완벽한 팀" 축구 2023.06.07 840
5324 '음주 파문' 김광현·이용찬·정철원 "상벌위 결정 따르겠다"(종합) 야구 2023.06.07 881
5323 가수 박진영, 10일 NBA 챔피언결정전 4차전 TV 중계 해설 농구&배구 2023.06.07 433
5322 PGA투어-LIV 골프 합병에 "배신당했다"…니클라우스는 "지지" 골프 2023.06.07 452
5321 "1947년 우승 떠올리며"…탑텐-SSG랜더스, '인천군 티셔츠' 출시 야구 2023.06.07 942
5320 선동열 감독 "오승환, 나보다 위대한 선수…열정 대단해" 야구 2023.06.07 925
5319 [U20월드컵] '4년 전 이강인' 떠오르는 이승원, 결승전 가면 'MVP 보인다' 축구 2023.06.07 810
5318 [U20월드컵] 김은중호 측면 공격, '빗장수비' 이탈리아 뚫을까 축구 2023.06.07 798
5317 OK금융그룹 오기노 감독 "감독님 말고 '오기상'이라 불러달라" 농구&배구 2023.06.07 419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