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선발 싸움' NC 최성영, 삼성 황동재에 판정승

뉴스포럼

'대체 선발 싸움' NC 최성영, 삼성 황동재에 판정승

빅스포츠 0 819 2023.06.09 06:27
NC 다이노스 최성영
NC 다이노스 최성영

[NC 다이노스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대체 선발 맞대결'에서 최성영(NC 다이노스)이 황동재(삼성 라이온즈)에게 판정승을 거뒀다.

NC는 8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방문 경기에서 삼성을 7-1로 눌렀다.

선발 투수 맞대결 결과는 팀의 승패로 직결됐다.

팔꿈치와 손목 사이 굴곡근이 손상돼 전열에서 이탈한 구창모 대신 선발 로테이션에 진입한 최성영은 5이닝을 7피안타 1실점으로 막았다.

반면 오른 손등 통증 탓에 휴식을 취하는 데이비드 뷰캐넌을 대신해 선발로 나선 황동재는 5⅔이닝 동안 홈런 2개를 포함해 6안타를 내주고 5실점(4자책) 했다.

삼성 라이온즈 황동재
삼성 라이온즈 황동재

[삼성 라이온즈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선취점은 삼성이 뽑았다.

삼성은 1회말 김지찬과 호세 피렐라의 연속 안타로 만든 무사 1, 3루에서 김동엽이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쳐 1점을 먼저 얻었다.

하지만 NC가 곧바로 승부를 뒤집었다.

볼넷 2개로 얻은 2사 1, 2루에서 안중열이 좌익수 쪽으로 날아간 1타점 2루타를 쳤다.

안중열의 2루타 때 삼성 좌익수 김동엽이 공을 더듬어 주자 한 명이 추가로 홈을 밟아 NC가 2-1로 역전했다.

NC는 4회초 무사 1루에서 터진 제이슨 마틴의 우월 투런포로 달아났다.

마틴은 5월 13일 키움 히어로즈전 이후 26일 만에 홈런을 추가했다. 시즌 3호 홈런이다.

4-1로 앞선 6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는 안중열이 황동재의 슬라이더를 공략해 왼쪽 담을 넘어가는 쐐기 솔로포를 터뜨렸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639 '몸 던진 송구' KIA 투수 이의리 "꼭 잡고 싶은 마음에" 야구 2023.06.11 908
5638 '벌금·사회봉사 징계' 김광현, 11일 NC전 선발 등판 야구 2023.06.11 860
5637 '벌써 6번째 태극마크' 이정후의 당부 "다른 종목에 모범 되자" 야구 2023.06.10 869
5636 NBA 덴버, 첫 우승까지 '1승'…8번 시드 마이애미 벼랑 끝 위기 농구&배구 2023.06.10 506
5635 트레블까지 '1승' 과르디올라 "인터 밀란, 수비만 할 팀 아냐" 축구 2023.06.10 837
5634 여자프로배구 이다영, 프랑스 리그 볼레로 입단 농구&배구 2023.06.10 478
5633 2타 줄인 김성현, PGA 투어 캐나다오픈 2R 공동 12위(종합) 골프 2023.06.10 487
5632 한국 여자농구, 라트비아와 평가전 패배…박지수 더블더블 농구&배구 2023.06.10 461
5631 2타 줄인 김성현, PGA 투어 캐나다오픈 2R 공동 12위 골프 2023.06.10 466
5630 [U20월드컵] 패배 잊고 '책임감'으로 다시 뛴다…김은중호, 차분한 회복훈련 축구 2023.06.10 843
5629 [U20월드컵] 마음 다잡은 이영준 "3·4위전에선 골 넣겠습니다!" 축구 2023.06.10 837
5628 [U20월드컵] 4강 주역 센터백 최석현의 꿈…"프로 데뷔하고 싶어요" 축구 2023.06.10 787
5627 KBL 필리핀 선수들, 마닐라서 한국 문화·관광 홍보 농구&배구 2023.06.10 502
5626 신지은, LPGA 투어 숍라이트 클래식 1R 공동 2위…선두와 1타 차 골프 2023.06.10 529
5625 골프 선수 연간 수입 순위…LIV 선수들이 PGA 잔류파에 압승 골프 2023.06.10 473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