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월드컵] 김은중호, 결승 가면 우루과이와 격돌…이스라엘 격파

뉴스포럼

[U20월드컵] 김은중호, 결승 가면 우루과이와 격돌…이스라엘 격파

빅스포츠 0 892 2023.06.09 12:20
우루과이 결승 진출
우루과이 결승 진출

(라플라타=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8일(현지시간) 오후 아르헨티나 라플라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4강전 우루과이과 이스라엘의 경기에서 1대0으로 승리한 우루과이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2023.6.9 [email protected]

(라플라타[아르헨티나]=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한국이 2023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결승에 진출하면 격돌할 상대가 우루과이로 결정됐다.

우루과이는 9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라플라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U-20 월드컵 준결승전에서 이스라엘을 1-0으로 꺾었다.

U-20 월드컵에서 1997년과 2013년 준우승이 역대 최고 성적인 우루과이는 통산 세 번째 결승 진출에 성공하며 사상 첫 우승에 도전하게 됐다. 결승전은 12일 오전 6시 라플라타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사상 처음으로 U-20 본선에 진출해 조별리그를 통과하고 16강에서 우즈베키스탄, 8강전에선 우승 후보 브라질을 연파하며 돌풍을 일으킨 이스라엘은 3·4위전을 치르게 됐다.

전반을 0-0으로 맞선 뒤 우루과이는 후반전 초반 결정적인 기회를 한 번 놓쳤다.

우루과이 결승골의 주인공 안데르손 두아르테
우루과이 결승골의 주인공 안데르손 두아르테

[AFP=연합뉴스]

후반 6분 프랑코 곤살레스의 오른쪽 측면 돌파 이후 페널티 지역 안에서 안데르손 두아르테의 슛이 골대를 맞힌 것이다.

하지만 두아르테는 후반 16분 결승 골의 주인공이 되며 아쉬움을 완벽히 씻어냈다.

알란 마투로의 왼발 중거리 슛이 골키퍼와 골대에 막혀 나온 뒤 두아르테가 밀어 넣은 것이 그대로 결승 골이 됐다. 두아르테는 이번 대회 3호 골을 기록했다.

라플라타 스타디움 찾은 발베르데(가운데)와 데라크루스(왼쪽)
라플라타 스타디움 찾은 발베르데(가운데)와 데라크루스(왼쪽)

[AFP=연합뉴스]

우루과이 성인 국가대표팀의 스타인 페데리코 발베르데(레알 마드리드)와 니콜라스 데라크루스(리버플레이트) 등은 현장을 찾아 자국 후배들에게 힘을 싣고 승리의 기쁨을 함께했다.

한편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오전 6시부터 라플라타 스타디움에서 이탈리아와 준결승전을 치른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699 [프로축구 중간순위] 11일 축구 2023.06.12 702
5698 [프로축구2부 부천전적] 부천FC 1-1 천안 축구 2023.06.12 713
5697 [U20월드컵] 미소로 기념사진·주장의 일성…김은중호의 '작별 준비' 축구 2023.06.11 854
5696 [U20월드컵] 이스라엘전 D-1 김은중호, 빠른 패스·측면 공략 담금질 축구 2023.06.11 943
5695 영산강변 파크골프장 또 신설 추진…생태 훼손 우려 골프 2023.06.11 515
5694 [U20월드컵] 라플라타 덮친 급격한 겨울 날씨…3·4위전 변수될까 축구 2023.06.11 823
5693 김효주, LPGA 숍라이트 클래식 2R 1타차 2위 골프 2023.06.11 469
5692 매킬로이, PGA 투어 캐나다오픈 3R 2타 차 2위…'3연패 보인다' 골프 2023.06.11 511
5691 '사실상 1기' 클린스만호 12일 출격…김주성, 제2의 김영권 될까 축구 2023.06.11 760
5690 [U20월드컵] "아시아의 자존심 세워야죠"…김은중 감독의 3·4위전 출사표 축구 2023.06.11 817
5689 [U20월드컵] '주가 상승' 배준호 "3·4위는 천지 차이…메달 가져갈게요" 축구 2023.06.11 818
5688 김효주, LPGA 숍라이트 클래식 2R 1타차 2위(종합) 골프 2023.06.11 497
5687 'UCL 잔혹사' 끝낸 과르디올라 "지쳤다…우승은 하늘이 정해"(종합) 축구 2023.06.11 796
5686 [U20 월드컵] 지구 반대편에서 빛난 동포애…열띤 응원 준비한 아르헨 교민들 축구 2023.06.11 743
5685 트레블에 '득점 2관왕'까지…'축구황제' 도전 시작한 홀란 축구 2023.06.11 752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