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연맹 "컵대회 여자부 21일 개최…외국인·초청팀은 불참"

뉴스포럼

배구연맹 "컵대회 여자부 21일 개최…외국인·초청팀은 불참"

빅스포츠 0 72 2025.09.16 18:20
하남직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프로배구 여자부 경기
프로배구 여자부 경기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프로배구 여자부 7개 구단이 국내 선수만으로 컵대회를 치른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16일 "국제배구연맹(FIVB)의 승인을 받아 21일부터 2025 여수·NH농협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경기를 정상적으로 연다"고 밝혔다.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은 지난 7일 끝난 2025 세계선수권에 출전하지 못했다.

KOVO는 "한국이 여자부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하지 않아, FIVB가 이번 컵대회에 한국 국가대표 선수가 출전하는 것을 승인했다"며 "국내 선수들은 대표팀을 포함한 전원이 출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외국인 선수, 아시아 쿼터 선수는 출전하지 않는다.

FIVB는 '세계선수권대회가 끝난 후 3주 이상의 휴식기를 가지고서 각국 리그 경기를 시작해야 한다'고 규정했지만, KOVO는 컵대회를 이벤트 대회라고 규정한 뒤 남자부 경기를 강행했다.

FIVB가 조건부로 컵대회 개최를 승인했지만, 남자부는 파행 운영되고 있다.

한국 대표팀은 현재 필리핀에서 세계선수권을 치르고 있다.

FIVB가 국내에 남아 있는 '대표팀 예비 엔트리에 포함된 선수'의 컵대회 출전을 불허하면서, 현대캐피탈은 대회 출전을 포기했다.

여자부도 세계선수권에 출전했던 선수는 9월 28일까지 경기를 치를 수 없다.

KOVO는 "FIVB는 '세계선수권에 출전했거나, 예비 엔트리에 들었던 여자부 외국인, 아시아쿼터 선수는 컵대회에 나서지 못하지만, 다른 선수는 국제이적동의서(ITC)를 발급받은 후 컵대회에 출전할 수 있다고 승인했다"고 알리면서도 "시마무라 하루요(페퍼저축은행), 타나차 쑥솟(한국도로공사) 등 세계선수권 엔트리에 포함된 선수가 있어서, 여자 구단과 논의 끝에 형평성을 위해 외국인, 아시아 쿼터 선수 모두 이번 대회에 불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FIVB가 컵대회의 여자부 외국팀 초청도 불허해, 득지앙(베트남)은 컵대회에 출전하지 않는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7400 '16강행 좌절' 한국 남자배구, 세계선수권서 유종의 미 거둘까 농구&배구 2025.09.17 102
37399 "이강인, UCL 아탈란타전 출전 가능"…한숨 돌린 PSG 축구 2025.09.17 79
37398 실업배구 최강 가리는 종합선수권 20일 충북 단양서 개막 농구&배구 2025.09.17 73
37397 발끝 감각 높인 손흥민, 솔트레이크 상대로 2경기 연속골 재도전 축구 2025.09.17 151
37396 롤리, MLB 양손타자 최다홈런에 이어 시애틀 최다 홈런타이 야구 2025.09.17 94
37395 '메시 1골 1도움' 마이애미, '김기희 풀타임' 시애틀에 3-1 완승 축구 2025.09.17 81
37394 염경엽 LG 감독의 파격 구상 "오지환 좌익수 준비도 고민" 야구 2025.09.17 89
37393 신한금융그룹, 골프 아마추어 국가대표 유민혁 후원 계약 골프 2025.09.17 88
37392 KBO, 20일부터 사흘간 아마추어 야구 주간 행사 개최 야구 2025.09.17 85
37391 남자배구 핀란드, 세계선수권서 올림픽 챔피언 프랑스 제압 반란 농구&배구 2025.09.17 92
37390 강원, 역사적인 ACLE 데뷔전서 상하이 선화에 2-1 역전승 축구 2025.09.17 88
37389 [프로야구 중간순위] 16일 야구 2025.09.17 84
37388 [AFC축구 전적] FC서울 1-1 마치다 젤비아 축구 2025.09.17 96
37387 ACLE 첫승 이끈 강원 구본철 "이번이 마지막인 것처럼 뛰었어요" 축구 2025.09.17 86
37386 LG, 107분 기다림 끝에 자정 다 돼서 kt 꺾고 '매직 넘버' 8 야구 2025.09.17 112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