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호 신임 감독 선임한 한화, 코치진까지 쾌속 확정

뉴스포럼

최원호 신임 감독 선임한 한화, 코치진까지 쾌속 확정

빅스포츠 0 861 2023.05.12 18:20
2020년 한화 감독대행을 맡았을 당시의 최원호 신임 감독
2020년 한화 감독대행을 맡았을 당시의 최원호 신임 감독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과 결별한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코치진까지 발 빠르게 개편했다.

한화는 지난 11일 대전 삼성 라이온즈전이 끝난 직후 수베로 감독 경질을 전격적으로 발표하고 2군을 이끌고 있던 최원호 감독을 새 감독으로 선임해 발표했다.

수베로 감독과 함께 했던 호세 로사도 투수 코치, 대럴 케네디 작전·주루 코치가 팀을 떠나면서 한화는 12일 코치진을 새롭게 정비했다.

1군 수석코치는 이대진 코치가 그대로 맡고, 메인 투수 코치는 불펜 코치였던 박승민 코치가 맡는다. 새 불펜 코치는 이동걸 코치다.

타격은 기존 김남형 코치에 2군에서 정현석 코치가 합류해 쌍두마차 체제로 개편했고, 최윤석 수비 코치는 보직을 지켰다.

새 작전·주루 코치는 전상렬 코치가 맡았고, 3루 코치는 고동진이다. 배터리는 김정민 코치다.

퓨처스리그는 김성갑 잔류군 총괄 코치가 2군 감독으로 승격했고, 박정진(투수), 마일영(불펜), 박윤(타격), 남원호(수비·1루), 추승우(작전·주루), 이희근(배터리) 코치가 자리를 채운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810 한국행 원하는 '쿠바 특급' 팔마 "높은 공격점유율, 걱정 안 해" 농구&배구 2023.05.13 458
3809 두려움 없이 과감하게…'이대호 향기' 풍기는 한화 노시환 야구 2023.05.13 883
3808 SSG 외야수 하재훈·최지훈, 2군서 실전…1군 복귀 준비 야구 2023.05.13 808
3807 여자배구 흥국생명 옐레나만 재계약…6개팀 새 외국인 선수 선발 농구&배구 2023.05.13 437
3806 마이애미 역대 최연소 투수 페레스, 데뷔전서 4⅔이닝 7K 2실점 야구 2023.05.13 902
3805 이강인, 골 넣었지만 오프사이드…마요르카, 카디스에 1-0 승리 축구 2023.05.13 717
3804 NBA 러셀 신인 시절 카드, 경매에서 8억8천만원에 낙찰 농구&배구 2023.05.13 516
3803 고진영, LPGA 파운더스컵 2R 공동 선두…유해란, 1타차 추격(종합) 골프 2023.05.13 418
3802 여자배구 흥국생명 옐레나만 재계약…6개팀 새 외국인 선수 선발(종합) 농구&배구 2023.05.13 474
3801 최진호, 우리금융 챔피언십 2R 2타 차 선두…임성재 공동 8위 골프 2023.05.13 580
3800 30만원 모자라 시드 잃었던 서어진, KLPGA투어 첫날 공동선두 골프 2023.05.13 696
3799 홍진주, KLPGA 챔피언스투어 대회 첫 우승 골프 2023.05.13 541
3798 [프로야구] 13일 선발투수 야구 2023.05.13 796
3797 [프로야구 수원전적] kt 2-1 롯데 야구 2023.05.13 770
3796 [프로야구 대구전적] 삼성 4-0 LG 야구 2023.05.13 846
리그별 팀순위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