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통산 2승 피츠패트릭, 세계랭킹 8위

뉴스포럼

PGA 통산 2승 피츠패트릭, 세계랭킹 8위

빅스포츠 0 539 2023.04.18 00:20
RBC 헤리티지 연장전에 나선 피츠패트릭(오른쪽)과 스피스.
RBC 헤리티지 연장전에 나선 피츠패트릭(오른쪽)과 스피스.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미국프로골프(PGA)투어 RBC 헤리티지에서 연장전 끝에 우승과 준우승을 나눠 가진 맷 피츠패트릭(잉글랜드)과 조던 스피스(미국)가 나란히 세계랭킹 10위 이내에 진입했다.

17일 RBC 헤리티지에서 우승을 차지한 피츠패트릭은 이날 발표된 남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8위에 올랐다. 지난주 16위에서 8계단 뛰었다.

작년 US오픈 우승으로 처음 10위 이내에 이름을 올렸던 피츠패트릭은 2월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컷 탈락으로 10위 밖으로 밀렸다가 이번에 복귀했다.

한때 세계랭킹 1위를 꿰찼던 스피스는 RBC 헤리티지 준우승 덕분에 지난주 15위에서 9위로 올라섰다.

욘 람(스페인), 스코티 셰플러(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변함없이 1∼3위를 지켰다.

임성재(17위), 김주형(19위), 김시우(40위), 이경훈(43위) 등은 거의 변동이 없었다.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에서 우승한 고군택은 778위에서 594위로 상승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2327 MLB 미네소타, '탈삼진 1위' 로페스와 970억원에 4년 연장 계약 야구 2023.04.18 892
2326 글레이저, 맨유 매각 번복?…"투자 확보로 구단 가치 2배↑" 축구 2023.04.18 647
2325 여자배구 FA 정대영, 9년 만에 GS칼텍스 복귀…1년 3억원 계약 농구&배구 2023.04.18 362
2324 2022-2023시즌 NBA 최우수 수비상에 멤피스 잭슨 주니어 농구&배구 2023.04.18 380
2323 LPGA 투어 준우승 성유진, 세계 랭킹 107위로 도약 골프 2023.04.18 518
2322 고진영·전인지 등 20일 개막 셰브론 챔피언십서 메이저 퀸 도전 골프 2023.04.18 468
2321 웨스트브룩 '수비' 빛난 NBA 클리퍼스, PO 1차전서 피닉스 제압 농구&배구 2023.04.18 414
2320 '신바람 3연승' 맨유가 부러운 토트넘…다음 시즌 UCL 가능할까 축구 2023.04.18 1199
2319 中프로농구 '승부조작' 사태로 발칵…야오밍 "비통하다" 농구&배구 2023.04.18 424
2318 [프로농구 PO 3차전 전적] KGC인삼공사 76-72 캐롯 농구&배구 2023.04.18 429
2317 3대3 농구연맹, 22일부터 강원도 횡성서 KXO리그 1라운드 개최 농구&배구 2023.04.18 382
2316 '26점' 인삼공사 변준형 "캐롯, 붙어보니 정말 잘 뛴다" 농구&배구 2023.04.18 422
2315 3루타 치고 2시간 뒤 터치다운 패스…미국 대학 선수 화제 야구 2023.04.18 913
2314 프로농구 인삼공사, 압박수비로 캐롯에 복수…챔프전까지 '1승' 농구&배구 2023.04.18 441
2313 WBC 로커에 붙은 오타니 명판, MLB 경매서 1억5천만원에 낙찰 야구 2023.04.18 890
리그별 팀순위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