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넓어진 임성재 우승 길목…세계 2위 쇼플리, 출전 포기

뉴스포럼

더 넓어진 임성재 우승 길목…세계 2위 쇼플리, 출전 포기

빅스포츠 0 211 01.15 00:22
권훈기자
잰더 쇼플리의 티샷.
잰더 쇼플리의 티샷.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남자 골프 세계랭킹 2위 잰더 쇼플리(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개막을 사흘 앞두고 출전을 포기했다.

쇼플리의 매니저는 14일(한국시간) 언론에 문자를 보내 쇼플리가 몸이 좋지 않아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 출전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건강 상태에 대해 자세한 설명은 하지 않았다.

쇼플리가 빠지면서 임성재의 우승 가능성이 더 커졌다.

이번 대회 출전 선수 중에 임성재(19위)보다 세계랭킹이 높은 선수는 7위 윈덤 클라크와 12위 패트릭 캔틀레이(이상 미국) 둘 뿐이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열람중 더 넓어진 임성재 우승 길목…세계 2위 쇼플리, 출전 포기 골프 01.15 212
32326 [프로농구 중간순위] 14일 농구&배구 01.15 209
32325 동국대, 파크골프 지도자 과정 개설…1기생 모집 골프 01.15 192
32324 프로야구 NC, 연고지 16개 중·고교 야구팀에 의류 선물 야구 01.15 183
32323 친절한 오타니…먼저 김혜성에게 "안녕하세요, 혜성씨" 야구 01.15 188
32322 [프로농구 원주전적] DB 80-68 한국가스공사 농구&배구 01.15 206
32321 프로야구 두산, 니무라 도오루 2군 총괄·오노 투수코치 영입 야구 01.15 201
32320 [프로농구 서울전적] SK 84-69 정관장 농구&배구 01.15 218
32319 메가 44점·박은진 결정적 블로킹…정관장, 창단 첫 10연승(종합) 농구&배구 01.15 203
32318 프로축구 광주 2025시즌 주장에 이민기…부주장 이강현·김진호 축구 01.15 200
32317 [프로배구 전적] 14일 농구&배구 01.15 212
32316 K리그1 포항, 2025시즌 주장에 완델손…부주장 한찬희·이동희 축구 01.15 207
32315 프로농구 선두 SK, 꼴찌 정관장 잡고 8연승…워니 '트리플 더블' 농구&배구 01.15 217
32314 [프로배구 중간순위] 14일 농구&배구 01.15 236
32313 현역은퇴 구자철의 축구 인생 최고 순간은 "런던올림픽 동메달" 축구 01.15 206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