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2부리그 11라운드 MVP에 김천 김민준

뉴스포럼

프로축구 2부리그 11라운드 MVP에 김천 김민준

빅스포츠 0 776 2023.05.05 12:21
김민준
김민준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프로축구 하나원큐 K리그2 2023 11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김천 상무 김민준이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3일 안산 그리너스를 상대로 1골, 1도움을 기록한 김민준을 K리그2 11라운드 MVP로 선정했다"고 5일 발표했다.

김민준은 3일 경기에 전반 12분 선제골을 넣었고, 후반 27분에는 김진규에게 패스를 연결하고 도움을 기록해 팀의 3-2 승리에 기여했다.

김천이 3-0으로 앞서다 결국 3-2로 이긴 이 경기가 11라운드 베스트 매치로 뽑혔다.

K리그2 11라운드 베스트 팀은 천안시티FC를 4-0으로 완파한 FC안양이 선정됐다.

11라운드 베스트 11에는 공격수 하모스(부천), 호난(서울 이랜드), 김민준, 미드필더 안드리고(안양), 카즈(부천), 김진규(김천), 브루노(서울 이랜드), 수비수 김민규(서울 이랜드), 닐손주니어(부천), 김형진(안양), 골키퍼 구상민(부산)이 이름을 올렸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350 한국 여자골프, 국가대항전 인터내셔널 크라운 첫날 호주에 2패 골프 2023.05.05 551
3349 MLB 도루 1위 아쿠냐 주니어, 무릎 통증 교체…배지환 기회일까 야구 2023.05.05 869
3348 나폴리 회장 "김민재·흐비차 데려올 때 아무도 우릴 안 믿었어" 축구 2023.05.05 758
3347 33년 만의 나폴리 우승 이끈 스펠레티 감독 "마라도나 덕분" 축구 2023.05.05 739
열람중 프로축구 2부리그 11라운드 MVP에 김천 김민준 축구 2023.05.05 777
3345 한국인 최초 세리에A 우승 김민재…완벽한 빅 리그 데뷔 시즌 축구 2023.05.05 752
3344 MLB 피츠버그 배지환, 탬파베이전서 3타수 무안타 야구 2023.05.05 926
3343 이경훈, PGA 투어 웰스파고 챔피언십 첫날 5언더파 공동 2위 골프 2023.05.05 522
3342 DP 월드투어 "벌금 대상자 17명 중 미납자는 가르시아가 유일" 골프 2023.05.05 507
3341 골프존, 렉서스 레이디스 롱드라이브 챔피언십 예선 개최 골프 2023.05.05 473
3340 한화생명 대표 "LPGA 발판 삼아 '라이프플러스' 세계 알릴터" 골프 2023.05.05 479
3339 한국 여자골프, 국가대항전 인터내셔널 크라운 첫날 호주에 2패(종합) 골프 2023.05.05 457
3338 축구 지도자들이 본 '父子 호감도 1위' 차범근-차두리 축구 2023.05.05 717
3337 이강인 크로스 12번 올렸지만…마요르카, 지로나에 1-2로 패 축구 2023.05.05 747
3336 US 여자오픈 골프 예선 출전자 2천명 돌파…역대 최다 골프 2023.05.05 452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