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한 전 KIA 감독, 광주야구소프트볼협회장 당선

뉴스포럼

김성한 전 KIA 감독, 광주야구소프트볼협회장 당선

빅스포츠 0 178 01.08 00:21
김경윤기자
김성한 광주광역시야구소프트볼협회장 당선인
김성한 광주광역시야구소프트볼협회장 당선인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한 시대를 풍미했던 강타자' 김성한(66) 전 KIA 타이거즈 감독이 제13대 광주광역시야구소프트볼협회장 선거에서 당선됐다.

김성한 당선인은 6일 치러진 회장 선거에서 유효표 62표 중 38표를 얻어 24표를 받은 박병석 전 광주광역시야구소프트볼협회 전무이사를 제쳤다.

김성한 당선인은 이달 17일부터 임기 4년의 회장 임기를 시작한다.

KIA의 전신인 해태 타이거즈에서 중심타자로 활약한 김성한 당선인은 은퇴 후 해태 코치, 해태-KIA 감독, 한화 이글스 수석코치를 역임했고 2015년부터 광주 CMB 해설위원으로 활동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2042 '금의환향' 베트남 김상식호, 포상금 최소 10억원대 축구 01.08 181
32041 '허수봉 20점' 현대캐피탈, 9시즌 만에 10연승 거두며 선두 질주 농구&배구 01.08 179
열람중 김성한 전 KIA 감독, 광주야구소프트볼협회장 당선 야구 01.08 179
32039 프로농구 선두 SK, 한국가스공사 잡고 5연승…20승 고지 선착 농구&배구 01.08 207
32038 [프로배구 전적] 7일 농구&배구 01.08 183
32037 1부 승격 FC안양, 연간회원권 판매 시작 축구 01.08 185
32036 '불곰' 이승택, PGA 2부 개막전 앞두고 "긴장감과 설렘 동시에" 골프 01.08 180
32035 손흥민, 토트넘과 2026년까지 동행…구단 '1년 연장 옵션' 발동(종합) 축구 01.08 188
32034 베트남에서 부활한 김상식 "전북 팬들 '나가라!' 함성 그리워" 축구 01.08 186
32033 K리그1 광주, 박정인 영입으로 공격진 보강 축구 01.08 249
32032 [프로배구 중간순위] 7일 농구&배구 01.08 105
32031 [동아시아농구 전적] 홍콩 이스턴 69-61 kt 농구&배구 01.08 197
32030 'KBO 선배' 김휘집의 조언 "커뮤니티 사이트 많이 보지 마" 야구 01.08 176
32029 정몽규 후보, 축구종합센터 완공 위해 '50억원 기부' 선언 축구 01.07 176
32028 프로야구 삼성, 괌에서 8년 만에 1차 전지 훈련 야구 01.07 184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