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골프 세계 1위 셰플러, 1월 말 부상서 복귀 가능할 듯

뉴스포럼

남자 골프 세계 1위 셰플러, 1월 말 부상서 복귀 가능할 듯

빅스포츠 0 176 01.07 12:21
김동찬기자
스코티 셰플러
스코티 셰플러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남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이달 말에나 필드로 돌아올 것으로 예상된다.

셰플러는 7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16일부터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개막하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 출전하지 못한다"며 "30일 개막하는 AT&T 페블비치 프로암에 나가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말 깨진 유리 조각에 오른쪽 손바닥을 다친 셰플러는 6일 끝난 PGA 투어 2025시즌 개막전 더 센트리에도 뛰지 못했다.

셰플러는 오른쪽 손바닥에서 유리 조각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고 3주에서 한 달 정도 결장이 예상된다.

셰플러는 지난해 PGA 투어 7승을 거뒀고, 마스터스와 파리 올림픽 등에서도 우승하며 남자 골프 세계 최강의 자리를 굳혔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2038 [프로배구 전적] 7일 농구&배구 01.08 173
32037 1부 승격 FC안양, 연간회원권 판매 시작 축구 01.08 174
32036 '불곰' 이승택, PGA 2부 개막전 앞두고 "긴장감과 설렘 동시에" 골프 01.08 170
32035 손흥민, 토트넘과 2026년까지 동행…구단 '1년 연장 옵션' 발동(종합) 축구 01.08 174
32034 베트남에서 부활한 김상식 "전북 팬들 '나가라!' 함성 그리워" 축구 01.08 177
32033 K리그1 광주, 박정인 영입으로 공격진 보강 축구 01.08 232
32032 [프로배구 중간순위] 7일 농구&배구 01.08 99
32031 [동아시아농구 전적] 홍콩 이스턴 69-61 kt 농구&배구 01.08 188
32030 'KBO 선배' 김휘집의 조언 "커뮤니티 사이트 많이 보지 마" 야구 01.08 165
32029 정몽규 후보, 축구종합센터 완공 위해 '50억원 기부' 선언 축구 01.07 169
32028 프로야구 삼성, 괌에서 8년 만에 1차 전지 훈련 야구 01.07 173
32027 '카잔의 기적' 윤영선 은퇴…성남FC 유소년 스카우트로 새 출발 축구 01.07 185
32026 MLB 메츠, '원클럽맨' 라이트 등번호 5번 영구결번 야구 01.07 179
32025 LPGA 투어 유해란, 침대 브랜드 렉스필과 후원 계약 골프 01.07 170
32024 '김민재 45분' 뮌헨, 잘츠부르크와 친선전서 6-0 대승 축구 01.07 182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