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피츠버그 배지환 4타수 1안타…타율 0.275

뉴스포럼

MLB 피츠버그 배지환 4타수 1안타…타율 0.275

빅스포츠 0 873 2023.05.30 12:21
4회 포수 송구를 잡아 2루 도루하는 주자에게 태그 시도하는 배지환
4회 포수 송구를 잡아 2루 도루하는 주자에게 태그 시도하는 배지환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배지환(피츠버그 파이리츠)이 두 경기 연속 안타로 시즌 타율 0.275를 유지했다.

배지환은 3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벌인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방문 경기에 6번 타자 2루수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쳤다.

2회와 5회 내야 땅볼에 그친 배지환은 잭 스윈스키의 솔로 홈런으로 2-6으로 추격한 7회초 무사 2루에서 중전 안타를 날려 주자를 3루에 보냈다. 후속 타자의 땅볼 때 3루 주자 코너 조가 홈을 밟아 피츠버그는 3-6으로 따라붙었다.

그러나 피츠버그는 7회말에만 무려 8점을 헌납하고 4-14로 대패했다.

배지환은 9회초 마지막 타석에서 1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4874 득점왕 그 이후…악재·경사 속 '파란만장' 시즌 끝 손흥민 귀국(종합) 축구 2023.05.31 805
4873 골프존, 고용노동부 남녀고용평등 분야 우수 기업 선정 골프 2023.05.31 405
4872 [프로야구 중간순위] 30일 야구 2023.05.31 811
4871 '영건' 이의리 호투에 '노장' 최형우 홈런포…KIA, kt 대파 야구 2023.05.31 877
4870 [프로야구 잠실전적] LG 3-1 롯데 야구 2023.05.31 849
4869 축구사랑나눔재단, 보호소년 축구대회 '슈팅스타' 후원 축구 2023.05.31 729
4868 프로농구 데이원, 31일 KBL 임시총회 통해 다음 시즌 행보 결정 농구&배구 2023.05.31 373
4867 역시 '엘롯라시코'…관중 2만330명 운집 '시즌 화요일 최다' 야구 2023.05.31 927
4866 노경은·고효준이 흐뭇한 김원형 감독 "후배들이 보고 배운다" 야구 2023.05.31 801
4865 '롯데 유강남'의 첫 잠실 나들이…"표현할 수 없는 이상한 기분" 야구 2023.05.31 863
4864 '9K 무실점 쾌투' 와이드너 데뷔승…NC, 두산 누르고 4위로 야구 2023.05.31 817
4863 창원 찾은 양의지 "NC 팬들에겐 고마움보다 미안함이 더 커" 야구 2023.05.31 794
4862 NC 와이드너, KBO 데뷔전 6이닝 9K 2피안타 무실점 위력투 야구 2023.05.31 874
4861 '9K 무실점 데뷔승' 와이드너 "부상 아쉬웠다…기대 부응할 것"(종합) 야구 2023.05.31 769
4860 여자 축구대표팀, 7월 8일 아이티와 친선경기로 '월드컵 출정' 축구 2023.05.31 810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