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피츠버그 배지환 4타수 1안타…타율 0.275

뉴스포럼

MLB 피츠버그 배지환 4타수 1안타…타율 0.275

빅스포츠 0 866 2023.05.30 12:21
4회 포수 송구를 잡아 2루 도루하는 주자에게 태그 시도하는 배지환
4회 포수 송구를 잡아 2루 도루하는 주자에게 태그 시도하는 배지환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배지환(피츠버그 파이리츠)이 두 경기 연속 안타로 시즌 타율 0.275를 유지했다.

배지환은 3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벌인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방문 경기에 6번 타자 2루수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쳤다.

2회와 5회 내야 땅볼에 그친 배지환은 잭 스윈스키의 솔로 홈런으로 2-6으로 추격한 7회초 무사 2루에서 중전 안타를 날려 주자를 3루에 보냈다. 후속 타자의 땅볼 때 3루 주자 코너 조가 홈을 밟아 피츠버그는 3-6으로 따라붙었다.

그러나 피츠버그는 7회말에만 무려 8점을 헌납하고 4-14로 대패했다.

배지환은 9회초 마지막 타석에서 1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4882 '학폭 논란' 두산 이영하 무죄 판결 야구 2023.05.31 903
4881 '학폭 굴레 벗은' 두산 이영하 "팀에 미안…언제든 힘 보탤 것" 야구 2023.05.31 868
4880 MLB 볼티모어, IL 오른 멀린스 대신 양키스서 방출된 힉스 영입 야구 2023.05.31 851
4879 서준원, 용돈 미끼로 노출사진 요구…"미성년자라는 인식없어" 야구 2023.05.31 931
4878 두산 이영하 무죄…"학폭 진술 시기에 일본 대회 참가"(종합) 야구 2023.05.31 911
4877 [프로야구] 31일 선발투수 야구 2023.05.31 936
4876 11K 1실점 이의리는 승리투수…6K 2실점 안우진은 패전투수(종합) 야구 2023.05.31 937
4875 타격 전문가만 4명…삼성 방망이 살아날까 야구 2023.05.31 852
4874 득점왕 그 이후…악재·경사 속 '파란만장' 시즌 끝 손흥민 귀국(종합) 축구 2023.05.31 797
4873 골프존, 고용노동부 남녀고용평등 분야 우수 기업 선정 골프 2023.05.31 398
4872 [프로야구 중간순위] 30일 야구 2023.05.31 806
4871 '영건' 이의리 호투에 '노장' 최형우 홈런포…KIA, kt 대파 야구 2023.05.31 869
4870 [프로야구 잠실전적] LG 3-1 롯데 야구 2023.05.31 841
4869 축구사랑나눔재단, 보호소년 축구대회 '슈팅스타' 후원 축구 2023.05.31 725
4868 프로농구 데이원, 31일 KBL 임시총회 통해 다음 시즌 행보 결정 농구&배구 2023.05.31 369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