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소식] 코브라골프, 머슬백+캐비티백 혼합 아이언 출시

뉴스포럼

[골프소식] 코브라골프, 머슬백+캐비티백 혼합 아이언 출시

빅스포츠 0 610 2023.03.14 11:14
코브라 골프가 출시한 킹 투어, 킹 CB/MB 아이언 헤드.
코브라 골프가 출시한 킹 투어, 킹 CB/MB 아이언 헤드.

[코브라 골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코브라 골프가 머슬백과 캐비티백 아이언을 혼합한 고수준 골퍼용 단조 아이언 세트를 국내 시장에 내놨다.

코브라 골프가 판매에 나선 킹 CB/MB 아이언 세트는 5, 6번 아이언은 관용성이 높은 캐비티백(CB), 그리고 7번부터 피칭웨지까지는 원하는 퍼포먼스를 제공하는 머슬백(MB)으로 구성됐다.

머슬백과 캐비티백의 장점을 결합한 구성인 셈이다.

킹 CB/MB 아이언 세트는 지난달 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에서 우승한 저스틴 로즈(잉글랜드)가 사용했다. 당시 로즈는 경기 개막 11시간 전에 이 아이언을 건네받아 우승해 화제가 됐다.

5단계 단조 공정으로 헤드 밀도를 높여 타격감이 부드럽고, 정확한 임팩트를 만들어내는 게 특징이다.

날렵한 외관은 프로 선수를 포함한 수준 높은 경기력을 지닌 골퍼들에게는 신뢰감을 더한다.

코브라 골프는 또 킹 CB/MB 아이언과 똑같은 5단계 단조 공법으로 만들되 관용성을 더 높이고 비거리를 더한 킹 투어 아이언도 새로 출시했다.

킹 투어 아이언은 캐비티백에 CNC 언더컷으로 홈을 파내서 무게 중심을 낮게 배치한 덕분에 미스 샷 때 헤드의 비틀림을 억제해 방향성이 좋아졌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82 [프로야구 창원전적] LG 5-2 NC 야구 2023.03.14 1125
81 [프로야구 부산전적] 롯데 8-4 두산 야구 2023.03.14 1112
80 [WBC] 미국도 못 가고 열흘 만에…이강철호, 아쉬움 안고 조기 귀국 야구 2023.03.14 1240
79 [프로야구 대구전적] SSG 2-1 삼성 야구 2023.03.14 1126
78 AFC행 검토했던 러시아 축구대표팀, 중앙아시아 대회 출전 타진 축구 2023.03.14 1132
77 [WBC] 한일 대표 교타자 이정후·요시다, 우정의 방망이 교환 야구 2023.03.14 1274
76 영화 '리바운드' 안재홍 "뜨겁고 박친감 넘치는 이야기 가득" 농구&배구 2023.03.14 469
75 '롯데 이적생 배터리' 한현희·이정훈, 4이닝 무실점 합작 야구 2023.03.14 1279
74 멀티골로 전북 첫 승 이끈 문선민, K리그1 3라운드 MVP 축구 2023.03.14 1098
73 KLPGA 인기상 2연패 임희정 "신인 때처럼 시즌 3승 이상 목표" 골프 2023.03.14 523
72 [WBC] 일본 슈퍼스타 오타니, 4강 이후 챔피언십라운드서도 던질까 야구 2023.03.14 1232
71 광연수산, KLPGA 투어 유효주와 후원 계약 골프 2023.03.14 529
70 '임기 마지막 해' 구자철 한국프로골프협회장, 연임 의사 밝혀 골프 2023.03.14 541
69 대한축구협회, 15일 지도자 콘퍼런스 개최…클린스만 감독 참석 축구 2023.03.14 1088
68 고교야구 선동열 라이벌…김태업 전 강진 북초교 감독 별세 야구 2023.03.14 1520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